뉴질랜드 초기 정착인들에 대한 DNA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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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13. 08:49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 초기 정착인들에 대한 DNA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말보로에 있는 와이라우에 있는 뉴질랜드 초기 정착인의 유골에 대한 DNA 검사 결과, 초기 정착인들은 넓은 지역을 여행하였고 다양한 음식을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타고 대학은 브린헤임 근처의 매장지에서 발굴한 이들의 이빨과 뼈의 동위원소를 분석하였다. 이들은 모아새, 물개, 호수와 강에서 나는 음식을 먹었다.
그룹 원이라고 명명한 초기 거주민들은 매장에 있어서 문화적으로 매우 독특했다. 초기 정착민은 약 700년 전에 동 폴리네시아에서 왔으며 남섬 일대로 퍼져나갔다. 비록 초기 정착민들이 넓은 지역을 여행했지만 그들의 후손들은 와이라우 바를 기반으로 생각하였고 이 곳으로 돌아와 매장되었다.
현재의 우리와 같이 그들도 와이라우 바를 조상들의 고향으로 생각하였고 그들이 어디에서 살았던 와이라우로 돌아와 고향과의 연결을 유지하였다.
과학자들과 마오리 공동체는 초기 사회에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과 정확히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말보로에 있는 와이라우에 있는 뉴질랜드 초기 정착인의 유골에 대한 DNA 검사 결과, 초기 정착인들은 넓은 지역을 여행하였고 다양한 음식을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타고 대학은 브린헤임 근처의 매장지에서 발굴한 이들의 이빨과 뼈의 동위원소를 분석하였다. 이들은 모아새, 물개, 호수와 강에서 나는 음식을 먹었다.
그룹 원이라고 명명한 초기 거주민들은 매장에 있어서 문화적으로 매우 독특했다. 초기 정착민은 약 700년 전에 동 폴리네시아에서 왔으며 남섬 일대로 퍼져나갔다. 비록 초기 정착민들이 넓은 지역을 여행했지만 그들의 후손들은 와이라우 바를 기반으로 생각하였고 이 곳으로 돌아와 매장되었다.
현재의 우리와 같이 그들도 와이라우 바를 조상들의 고향으로 생각하였고 그들이 어디에서 살았던 와이라우로 돌아와 고향과의 연결을 유지하였다.
과학자들과 마오리 공동체는 초기 사회에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과 정확히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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