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 대상으로 전화사기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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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13. 09:08
KoreaPost
뉴질랜드
총리실을 거론하며 IRD 직원으로 위장해 돈을 갈취하는 전화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 사건은 인도인들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진짜같은 전화사기가 최근 늘고 있다. 사기일당은 피해자들의 이름 등 자세한 신상 정보를 알고 있었다.
모시마 칸은 IRD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유니세프에 2백 달러를 기부하면 정부로부터 7천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사기였다. 칸은 곧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에 신고했다.
칸은 자신 외에 인도인 3명이 이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타라나키의 한 인도인 남성은 일당이 총리집무실을 통해 정부 보조금이 지급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제공: World Tv
특히 이 사건은 인도인들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진짜같은 전화사기가 최근 늘고 있다. 사기일당은 피해자들의 이름 등 자세한 신상 정보를 알고 있었다.
모시마 칸은 IRD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유니세프에 2백 달러를 기부하면 정부로부터 7천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사기였다. 칸은 곧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에 신고했다.
칸은 자신 외에 인도인 3명이 이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타라나키의 한 인도인 남성은 일당이 총리집무실을 통해 정부 보조금이 지급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