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지역이 호우로 인해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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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13. 08:00
KoreaPost
뉴질랜드
6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웰링턴 공항은 강풍때문에 일부 항공 운항이 중단됐다.
5일과 6일은 지난 1년동안 내린 비 중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웰링턴은 6일 오전 호우로 인해 상점에 물이 차 복구작업에 나섰다.
도로가 침수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높은 곳을 찾아 피신했으며, 보도 역시 침수돼 보행자들도 피해를 입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도로에 찬 물을 빼내기 위해 펌프를 동원했고, 오클랜드는 강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캔터베리는 호우로, 남섬 일부 지역은 눈 피해를 입었다.
오클랜드는 시속 160km의 강풍으로 전선이 추락해 천4백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다.
앞으로 비가 그치면 수많은 피해복구 작업이 예상된다.
제공: World Tv
웰링턴 공항은 강풍때문에 일부 항공 운항이 중단됐다.
5일과 6일은 지난 1년동안 내린 비 중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웰링턴은 6일 오전 호우로 인해 상점에 물이 차 복구작업에 나섰다.
도로가 침수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높은 곳을 찾아 피신했으며, 보도 역시 침수돼 보행자들도 피해를 입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도로에 찬 물을 빼내기 위해 펌프를 동원했고, 오클랜드는 강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캔터베리는 호우로, 남섬 일부 지역은 눈 피해를 입었다.
오클랜드는 시속 160km의 강풍으로 전선이 추락해 천4백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었다.
앞으로 비가 그치면 수많은 피해복구 작업이 예상된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