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복구작업 봉사하겠다던, 수백명 약속 못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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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13. 08:10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복구 작업에 봉사 하겠다고 맹세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Volunteer Amy Foundation는 600 여명의 사람들이 콘서트의 무료티켓의 보답으로 6개월 전에 약속한 4시간의 사회봉사를 지난주 완료했다고 말했다.
무료 콘서트는 재건 작업에 자원 봉사한 사람들을 위한 감사로 작년 11월 AMI 스타디움 에서 이 자원봉사 단체에 의해 주최됐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공연에 앞서 약속한 자원봉사를 완료했으나 1200 명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미루어 왔다.
그러나 그후 600명은 약속을 지켰으나 또 다른 600명은 약속을 회피했다.
5일 벌 우드 근교의 래드 존 청소 작업으로 이 약속을 지킬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Volunteer Army Foundation 의 제이슨 펨벌톤 씨는 자원봉사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이름을 공개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나, 이름을 밝혀 부끄럽게 하는 전략이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염려가 있다.
오직 15명의 자원봉사자가 5일아침 약속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Volunteer Amy Foundation는 600 여명의 사람들이 콘서트의 무료티켓의 보답으로 6개월 전에 약속한 4시간의 사회봉사를 지난주 완료했다고 말했다.
무료 콘서트는 재건 작업에 자원 봉사한 사람들을 위한 감사로 작년 11월 AMI 스타디움 에서 이 자원봉사 단체에 의해 주최됐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공연에 앞서 약속한 자원봉사를 완료했으나 1200 명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미루어 왔다.
그러나 그후 600명은 약속을 지켰으나 또 다른 600명은 약속을 회피했다.
5일 벌 우드 근교의 래드 존 청소 작업으로 이 약속을 지킬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Volunteer Army Foundation 의 제이슨 펨벌톤 씨는 자원봉사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이름을 공개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나, 이름을 밝혀 부끄럽게 하는 전략이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염려가 있다.
오직 15명의 자원봉사자가 5일아침 약속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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