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무제한 주차 할 수 있어 그러나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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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13. 09:10
KoreaPost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에 도로변 주차를 원하는 운전자들은 새로운 주차 요금 제도에 따라 요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면 더 오랜 시간 주차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도로공사는 지난 해 10월부터 변경 시행된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의 도로변 주차 요금 제도로 낮 시간 동안의 주차 수입이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이 변경된 시스템은 10분 동안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무제한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 요금은 두 시간 이후부터는 4달러 요금이 8달러가 되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내 중심부의 3개 존 지역 안에서의 주차 수익은 2백 만 달러가 넘어 10% 정도 늘어났지만, 영수증 발급 건수는 68만 건 정도로 오히려 8%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나 도로변 주차를 하는 운전자들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더 오랜 시간 동안 주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오클랜드 도로공사는 지난 해 10월부터 변경 시행된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의 도로변 주차 요금 제도로 낮 시간 동안의 주차 수입이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이 변경된 시스템은 10분 동안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무제한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 요금은 두 시간 이후부터는 4달러 요금이 8달러가 되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내 중심부의 3개 존 지역 안에서의 주차 수익은 2백 만 달러가 넘어 10% 정도 늘어났지만, 영수증 발급 건수는 68만 건 정도로 오히려 8%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나 도로변 주차를 하는 운전자들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더 오랜 시간 동안 주차를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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