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에서 또 다른 살해범 공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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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3. 08:15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또다른 살해범 공판이 진행되고 있다.
35세 제레미 매글로클린은 13살 제이드 베일리스 살해혐의를 받고 있으나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2011년 11월 13살 제이드 베일리스는 소방관에게 자신의 침실 바닥에 엎드려 숨친 채로 발견됐다.
검사는 제이드 엄마의 전 애인인 매글로클린이 무단침입하다 들킨 뒤 살해를 범했으며 제이드의 손톱밑에서 나온 유전자가 매글로클린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검사는 제이드를 폭행한 범인은 살해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허나, 매글로클린의 변호사는 살해 혐의를 부인하며 범행 시간으로 이를 입증할 수 있다고 변론했다.
매글로클린의 룸메이트 질론 스위니 역시 공판에 섰다.
검사는 그를 공무집행방해죄와 매글로클린이 방화, 무단침입을 저지른 사실을 알면서도 공조했다고 주장했다.
제공: World Tv
35세 제레미 매글로클린은 13살 제이드 베일리스 살해혐의를 받고 있으나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2011년 11월 13살 제이드 베일리스는 소방관에게 자신의 침실 바닥에 엎드려 숨친 채로 발견됐다.
검사는 제이드 엄마의 전 애인인 매글로클린이 무단침입하다 들킨 뒤 살해를 범했으며 제이드의 손톱밑에서 나온 유전자가 매글로클린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검사는 제이드를 폭행한 범인은 살해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허나, 매글로클린의 변호사는 살해 혐의를 부인하며 범행 시간으로 이를 입증할 수 있다고 변론했다.
매글로클린의 룸메이트 질론 스위니 역시 공판에 섰다.
검사는 그를 공무집행방해죄와 매글로클린이 방화, 무단침입을 저지른 사실을 알면서도 공조했다고 주장했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