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GCSB 대표직 인사 과정에 무혐의 결론 내린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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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3. 08:12
KoreaPost
뉴질랜드
11일 감사원은 총리의 GCSB 이언 플레처 대표 인사 절차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결론내렸다.
노동당은 존 키 총리가 다른 후보자들을 떨어뜨리고 자신의 오랜 친구인 플레처를 GCSB 대표로 추천해 임명한 인사과정에 조사를 요구했으나 감사원은 조사가 필요없다고 결론내렸다.
감사원은 관련법상 총리의 인사 과정에서 특별한 추가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었으며, 임명자는 총리의 요구에 따를 의무가 있고 이에 따라 총리에게는 인사 방식 결정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빌 잉글리쉬 부총리는 11일 감사원에 의해 총리의 무혐의가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노동당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무혐의가 될 수 있냐고 반박하고 있다.
노동당은 인사과정이 공무위원장의 관찰을 받았다고 감사원이 제시했지만 이는 절대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감사원의 결정은 노동당에게는 물론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여전히 노동당은 이언 플레처 인사 과정에 대한 총리의 역할을 포함해 GCSB의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할 계획이다.
제공:World Tv
노동당은 존 키 총리가 다른 후보자들을 떨어뜨리고 자신의 오랜 친구인 플레처를 GCSB 대표로 추천해 임명한 인사과정에 조사를 요구했으나 감사원은 조사가 필요없다고 결론내렸다.
감사원은 관련법상 총리의 인사 과정에서 특별한 추가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었으며, 임명자는 총리의 요구에 따를 의무가 있고 이에 따라 총리에게는 인사 방식 결정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빌 잉글리쉬 부총리는 11일 감사원에 의해 총리의 무혐의가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노동당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무혐의가 될 수 있냐고 반박하고 있다.
노동당은 인사과정이 공무위원장의 관찰을 받았다고 감사원이 제시했지만 이는 절대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감사원의 결정은 노동당에게는 물론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여전히 노동당은 이언 플레처 인사 과정에 대한 총리의 역할을 포함해 GCSB의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할 계획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