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범, 스튜어트 마리 윌슨 항소 법원에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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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13. 21:12
KoreaPost
뉴질랜드
'비스트 오브 블레넘'이라고 불리는 성추행범, 스튜어트 마리 윌슨이 11일 항소 법원에 출두했다.
최근 그는 가석방 규율을 어기며 다시 수감된 가운데 그의 변호사는 2015년에 석방되면 더이상 감시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년 8월 가석방된 이후 스튜어트 마리 윌슨은 왕가누이 감옥근처 자택에서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가석방 감독을 받으며 거주하고 있었으나 예전 피해자의 사촌과 연락을 취하고 휴대폰을 소지한 혐의로 다시 수감되었다.
3명의 판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 윌슨이 수감되어 있는 만큼 11일 가석방 조건에 대한 항소심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윌슨이 석방될 2015년 9월부터 적용되는 아동 성추행범 감시령에 대한 재판이 오갔다.
변호사는 윌슨이 아동에 집중적으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감시령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해리슨 판사는 이에 반대입장을 보이고 현재 판결을 보류했다.
다음 항소 재판은 몇개월내로 윌슨의 참석아래 열릴 예정이며 가석방 조건이 재검토될 전망이다.
제공: World Tv
최근 그는 가석방 규율을 어기며 다시 수감된 가운데 그의 변호사는 2015년에 석방되면 더이상 감시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년 8월 가석방된 이후 스튜어트 마리 윌슨은 왕가누이 감옥근처 자택에서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가석방 감독을 받으며 거주하고 있었으나 예전 피해자의 사촌과 연락을 취하고 휴대폰을 소지한 혐의로 다시 수감되었다.
3명의 판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 윌슨이 수감되어 있는 만큼 11일 가석방 조건에 대한 항소심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윌슨이 석방될 2015년 9월부터 적용되는 아동 성추행범 감시령에 대한 재판이 오갔다.
변호사는 윌슨이 아동에 집중적으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감시령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해리슨 판사는 이에 반대입장을 보이고 현재 판결을 보류했다.
다음 항소 재판은 몇개월내로 윌슨의 참석아래 열릴 예정이며 가석방 조건이 재검토될 전망이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