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스로 그려가는 2차 청소년 학부모 캠프 열려

청소년 스스로 그려가는 2차 청소년 학부모 캠프 열려

0 개 3,605 노영례




지난 4월1일~2일, KauaerangaValley Christian Camp(304 Kauaeranga Valley Road, Thames) 에서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 2013년 2차 청소년 학부모 1박2일 캠프가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의 리더쉽 고취와 학부모들과의 함께 하는 대화의 장과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주로 뉴질랜드 중학교 이상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21명의 청소년과 8명의 학부모가 참가했습니다.

엑티비티로 승마, 카약, Flying Fox, Go Cart, 수영 등을 했습니다.



1일차 저녁에는 주제 토론으로 "청소년 전자기기 사용에 대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 4개팀, 학부모 1개팀이 각각 30분간 주어진 질문에 대한 의견을 모은 후에 청소년과 학부모가 한데 모여서 의견 발표와 함께 추가적인 토론을 했습니다.  캠프에 도착하자마자 참가자들의 스마트폰, MP3, 노트북 등을 수거했다가 끝난 후에 돌려주었습니다.  한 학부모는 청소년들에게 있어 전자기기는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친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고 했습니다. 다른 학부모는 유용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없어도 되는 것이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도구가 될 수도 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청소년 스스로 조절하여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절제할 수도 있지만, 미성년자이기에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줄리아김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청소년 이사를 주축으로 캠프가 진행되기 전에는 지난 2월 1차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 중심으로 미리 모여 프로그램 짜기, 시장 보기 등을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 프로그램을 최종 마무리해서 진행했습니다.


 
청소년과 학부모, 대화가 많은 가정도 있지만, 때로는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대화가 부족한 가정도 있습니다. 청소년/학부모 캠프는 '내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다른 학부모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도 합니다.

"스케치북" 2013년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청소년학부모 캠프의 타이틀이라고 합니다. 스케치북에 그들만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그려가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공동체에서 리더의 역할은 어떤 것이고 그 어려움은 무엇인지를 경험하며 '관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21명의 학생이 4개팀으로 나뉘어 Year13인 학생들이 리더를 맡아서 진행되었으며 캠프가 진행될 때마다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리더 역할을 하며 프로그램 진행에 직접 참여합니다.

5월1일~3일은 2박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캠프가 진행된다고 하며, 접수 마감은 4월 20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4월1일~2일간 참석한 학생/학부모들은 4월13일 뒷풀이 모임을 갖습니다. 관련한 문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이메일 koreanwomen.nz@gmail.com 으로 하시면 됩니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의 청소년학부모 캠프는 2012년 임원진 워크샵에서 발견된 가능성과 필요성에 의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인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임원진의 자녀들과 더불어 교민자녀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준비되는데요. 아직은 부족한 면이 있지만, 차츰차츰 발전해가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이 부딪히며 때로는 심각하게 고민도 해보면서 스케치북에 다양한 모습들이 그려지는 캠프!  1회성 행사가 아닌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캠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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