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한 레나호, 산호초 위에 그냥 방치 할 것을 제의 !!
0 개
1,580
19/02/2013. 10:12
KoreaPost
뉴질랜드
난파한 레나호의 선주들이 화물선의 나머지 부분을 타우랑가 앞바다의 에스트로라베 산호초 위에 남겨둘 것을 제의하고 있다.
회사는 난파선에 대한 세 개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완전한 제거와, 선체와 잠긴 화물을 산호초 위에 남겨두거나, 또는 모든 화물을 제거하고 선체는 남겨두는 방안이다.
스웨디시 크럽의 존 오웬 선장은 16개월의 작업과 기술평가 결과, 회사는 두 번째 옵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난파선의 완전한 제거는 산호초 주변의 선박 제외지역 설정을 더 오래 지속되게 하며, 산호초에 더욱 더 많은 피해를 초래하여 이 지역에 더 큰 피해를 야기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레나호는 2011년 10월에 좌초되어 그의 파괴된 선체에서 350톤의 기름이 새어 나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환경 청소작업을 유발 시켰다.
지금까지 해난 구조 작업에 2억 7천 5백만 달러가 소요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회사는 난파선에 대한 세 개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완전한 제거와, 선체와 잠긴 화물을 산호초 위에 남겨두거나, 또는 모든 화물을 제거하고 선체는 남겨두는 방안이다.
스웨디시 크럽의 존 오웬 선장은 16개월의 작업과 기술평가 결과, 회사는 두 번째 옵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난파선의 완전한 제거는 산호초 주변의 선박 제외지역 설정을 더 오래 지속되게 하며, 산호초에 더욱 더 많은 피해를 초래하여 이 지역에 더 큰 피해를 야기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레나호는 2011년 10월에 좌초되어 그의 파괴된 선체에서 350톤의 기름이 새어 나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환경 청소작업을 유발 시켰다.
지금까지 해난 구조 작업에 2억 7천 5백만 달러가 소요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