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태우고 음주운전하는 부모는 고발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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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2013. 10:42
KoreaPost
뉴질랜드
어린이 보호주의자들은 차에 어린이들을 태우고 음주 운전을 하는 부모들을 아동 학대로 고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 협회의 아만다 메이닐 매니저는 최근 두 달 동안 어린이들을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한 재판 사례가 여섯 건이나 되면서 이와 같이 주장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 노스랜드에 살고 있는 30세의 한 여성은 자신의 아홉 살과 열 살 짜리 딸을 차에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적발 당시 법적 음주 허용치의 두 배가 넘는 상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와 청년 가족부의 관계자는 다음 주 경찰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여 이 내용을 검토할 예정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어린이 보호 협회의 아만다 메이닐 매니저는 최근 두 달 동안 어린이들을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한 재판 사례가 여섯 건이나 되면서 이와 같이 주장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 노스랜드에 살고 있는 30세의 한 여성은 자신의 아홉 살과 열 살 짜리 딸을 차에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적발 당시 법적 음주 허용치의 두 배가 넘는 상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와 청년 가족부의 관계자는 다음 주 경찰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여 이 내용을 검토할 예정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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