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남극 기지에서 조각상 제막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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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13. 08:39
KoreaPost
뉴질랜드
존키 수상이 20일 남극의 스코트 베이스 기지에서 포우 웨누아 조각상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 조각은 웨스트 코스트 토타라 나무로 조각됐으며 조각을 완성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
이 조각품은 남극 대륙의 극심한 기후조건을 견디도록 세워졌다.
존 키 수상은 3일 일정으로 남극을 방문 했으며, 이미 이 지역의 과학 연구를 위한 자금지원을 시사했었다.
키 수상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ONE News 의 코린 단 정치 논설의원은 이 조형물의 제막식은 이 지역의 뉴질랜드 소유권에 대한 상징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57년 전 로스 디팬던시로 알려진 이 지역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했으나 인정돼지 않았다.
만약 존키 수상이 남극점에 도달한다면 2007년에 도착한 전 수상 헬렌 크락에 이어 남극점에 도착한 두 번째 수상이 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 조각은 웨스트 코스트 토타라 나무로 조각됐으며 조각을 완성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
이 조각품은 남극 대륙의 극심한 기후조건을 견디도록 세워졌다.
존 키 수상은 3일 일정으로 남극을 방문 했으며, 이미 이 지역의 과학 연구를 위한 자금지원을 시사했었다.
키 수상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ONE News 의 코린 단 정치 논설의원은 이 조형물의 제막식은 이 지역의 뉴질랜드 소유권에 대한 상징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57년 전 로스 디팬던시로 알려진 이 지역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했으나 인정돼지 않았다.
만약 존키 수상이 남극점에 도달한다면 2007년에 도착한 전 수상 헬렌 크락에 이어 남극점에 도착한 두 번째 수상이 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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