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전기요금 100달러 넘게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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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12. 11:57
KoreaPost
뉴질랜드
전기 요금이 금년 한 해 동안 백 달러가 넘는 금액이 올랐으나, 오클랜드 시민들은 내년에는 이에 대한 보상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과 기술 혁신, 고용 관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기 송출과 전송망 비용으로 67달러의 요금이 인상되었으며, 여기에 소매업자들이 50달러를 추가하여 평균 117달러의 전기 요금이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상업 위원회는 전국 전기 공급을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송망 운영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으며, 전기 송출과 전송망 비용의 인상에 대한 타당성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 결과에 따라 상업 위원회는 오클랜드 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벡터 사에게 내년 4월부터 10%씩 전기 요금을 인하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매업자들도 전기 요금을 인하하여 내년에는 평균 57달러 정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기업과 기술 혁신, 고용 관계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기 송출과 전송망 비용으로 67달러의 요금이 인상되었으며, 여기에 소매업자들이 50달러를 추가하여 평균 117달러의 전기 요금이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상업 위원회는 전국 전기 공급을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송망 운영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으며, 전기 송출과 전송망 비용의 인상에 대한 타당성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 결과에 따라 상업 위원회는 오클랜드 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벡터 사에게 내년 4월부터 10%씩 전기 요금을 인하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매업자들도 전기 요금을 인하하여 내년에는 평균 57달러 정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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