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살고있는 키위, 사회복지지원 혜택 받을 수 있을 듯...

호주에 살고있는 키위, 사회복지지원 혜택 받을 수 있을 듯...

1 4,159 KoreaPost
호주에 살고 있는 영구 임시 비자 상태인 10만 명이 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호주에서 복지 혜택과 학자금 융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통합을 위한 호주 뉴질랜드 생산성 위원회의 9개월간의 조사에서 호주에서 거주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한 영구 임시 비자로 인하여 양국간의 관계가 불편해 질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생산성 위원회는 호주 정부에게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영구 영주권 취득과 호주 시민권 취득 그리고 2년 이상 거주 이후의 학생 융자 등 복지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강구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는 2001년부터 호주에 거주하는 키위들에게 선거권과 대부분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구 임시 비자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2005년부터는 학생 융자를 신청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 살고 있는 키위들의 수는 2001년 당시 약 45만 명에서 금년도에는 65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50만에서 54만 명 정도는 호주에서의 정상적인 영주권 이상을 갖고 있으나, 나머지 10만에서 14만 정도는 영구 임시 비자 상태로 사회 복지 혜택 또는 학생 융자 등의 사회 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mn9191
호주에 살고 있다고 무조건 영주권 취득과 사회복지 혜택이 돌아 가는 것이 아니고 그 동안 그 곳에서 일한 경력(세금납부)에 따라 결정 될 것 같다고 하네요- 헤럴드 기사 참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672 | 5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768 | 6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480 | 6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194 | 6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453 | 6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297 | 6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767 | 12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779 | 12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50 | 12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532 | 12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64 | 12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04 | 1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194 | 12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86 | 12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293 | 19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42 | 19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0 | 20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41 | 1일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58 | 1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119 | 1일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64 | 1일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29 | 1일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412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496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1,111 | 2일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