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타라 도마뱀 살리기 위한 이주작업 시작...

투아타라 도마뱀 살리기 위한 이주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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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파충류 동물들이 사라진 뉴질랜드 본섬에 투아타라 큰 도마뱀을 다시 살게 하려는 이주작업이 시작됐다.

대략 260 마리의 투아타라가 남섬 최상부의 스테펀 섬으로부터 뉴질랜드의  5개의 지역으로 옮겨졌다.

보호종인 파충류 동물들이 케이프 키드넵퍼, 영 닉스해드, 완가케노 아일랜드, 마우가타우타리, 오로코누이로 공수 됐다.

이러한 이전 작업은 쉬운 작업이 아니며, 포획과 표시작업, 새로운 거처 마련 등 의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30,000 마리 이상의 투아타라가 현재 스테펀 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뉴질랜드 전 인구의 절반이상으로 증식할 계획이다.

투아타라는 한차례 뉴질랜드 전역에 서식 했으나, 포식성 포유동물의 등장과, 인간의 거주, 서식 환경의 변화 등으로 1700 년대 말 까지 거의 멸종했으며 1985년부터 보호 종으로 지정돼 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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