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존 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0 개 1,608 KoreaPost
저는 얼마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수의 영화사 고위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는 등 성공적인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방문기간 동안 저는 뉴질랜드의 영화 산업을 홍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영화산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30억 달러에 달합니다. 뉴질랜드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방문을 미국 영화 산업 관계자들이 더 많은 영화를 뉴질랜드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경제 전반에 걸쳐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은 물론 일자리를 늘리고 고소득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올바른 경제정책을 수립해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것은 경쟁력과 생산성을 갖춘 경제를 건설하겠다는 국민당 정부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정부 정책은 실효를 거두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용측정 기준인 ‘가구별 노동력 조사’(Household Labour Force Survey)에 따르면 순(Net) 취업 인구가 2년 전보다 5만 7천명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반적인 분야에 걸친 정부의 조치로 많은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고, 증가하는 인력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고용창출을 위해 '신규직원 90일 수습 고용법'(90-day trial period)을 도입했으며, 이로 인해 1만3천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인력을 충원한 고용주의 40%는 “90일 수습고용 제도가 없었다면 새롭게 직원을 고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현재 또는 미래에 고용주가 원하는 기술을 젊은이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고급 직업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견습생의 숫자를 늘리고 엔지니어링 부분 또는 목수와 벽돌공처럼 부족 기술분야에 대한 직업 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학 및 직업교육 무료 프로그램인 '청년보장'(Youth Guarantee) 프로그램은 1만 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정부는 1만2천명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보장’ 프로그램에 1억5,2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올바른 경제정책을 수립함으로써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신뢰를 주고, 국민들에게는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510 | 4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522 | 4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318 | 5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361 | 5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322 | 5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157 | 5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137 | 5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28 | 5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255 | 12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292 | 12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87 | 13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14 | 21시간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34 | 21시간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064 | 22시간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47 | 22시간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20 | 22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391 | 22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429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1,056 | 1일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

국민 78%, 정부에 공공주택 대규모 건설 촉구

댓글 0 | 조회 711 | 1일전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최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시장 긴장 고조

댓글 0 | 조회 1,310 | 1일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는 최근 … 더보기

뉴질랜드, 무카드 시대를 향해… QR 결제·디지털 지갑 확산

댓글 0 | 조회 701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어디로 가야 하지?” 연말연시 뉴질랜드 강추 휴가지 10선

댓글 0 | 조회 881 | 1일전
지금 이 계절의 뉴질랜드는, 햇빛이 … 더보기

연말 연휴, 식품안전 꼭 지켜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 경고

댓글 0 | 조회 311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 Food S… 더보기

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댓글 0 | 조회 134 | 1일전
캔터베리와 태임즈-코로만델 지역이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