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ROTARY에도 한류가”

“세계 ROTARY에도 한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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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KANGNAM STYLE…”로 또 다른 한류(韓流) 돌풍을 지구 마을에 안기고 있는 요즘--- 감각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의 숨은 힘을 느낄 것이다. 까다로운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이 감탄하는 첨단 제품을 손에 쥐어주며 성장을 해 온 힘이 넘치는 멋진 나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

그러나 한국이 세계에서 번 돈으로 세계를 위해 봉사와 지원에도 앞 서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하다. 번 돈을 세계를 위해 쓸 줄도 아는 넉넉한 마음의 한국임을 알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지난 107년간 세계 봉사에 기여하고 있는 국제 ROTARY 활동에 한국이 큰 몫을 하고 있는 경우이다.

세계인구 60억명의 약 1%도 채 안 되는 한국은 국제 ROTARY 회원의 5%를 차지하며 국제 ROTARY 재단에의 기부금액은 세계총액의 6%인 약 US$1,000만을 윗 돌고 있다.

2011년도 한 해 한국의 기부금은 약 US$1,100만으로 세계 200여 개 회원국 중 4위로 되어 있다. 이는 무역 통상규모로 본 한국의 위상을 훨씬 윗 도는 순위이다. 지난 2008년도에는 한국인인 이동건 ROTARIAN이 국제 본부의 총재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부금으로 지구 곳곳에서 소아마비 박멸, 지역사회 발전, 교육확충, 국제 친선교류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금은 각 회원과 CLUB의 모금활동으로 한 푼 두 푼 모아서 이뤄진다 .

이러한 맥을 따라 교민들을 위한 한인 ROTAY CLUB(THE ROTARY CLUB OF NORTH SHORE KOREAN)이 2005년부터 뉴질랜드에서도 활동하고 있음은 다행이라고 하겠다. 그 동안 SWEDEN으로 가는 교민 교환학생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위의 이동건 총재를 뉴질랜드에 초청하기도 했다. 자선 음악회와 자선 AUCTION모금행사로 모은 수익금으로 특수 학교를 지원하기도 하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해야 하는 봉사에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오는 12월 6일에는 “자선 AUCTION의 밤”을 계획하고 있으며 뜻 있는 교민들의 많은 온정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인 CLUB입회 등 문의를 환영하고 있다. 회장(이 정 021-4989-45)이나 총무(박성규 022-011-5926)에게 연락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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