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한 성장에 촛점을

[존 키]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한 성장에 촛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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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는 저는 뉴질랜드 여러곳을 방문하고 우리 사회의 많은 분들과 사업체를 만나며 바쁘게 보냈습니다.  국회가 휴회중이기에 아마 다른 많은 국민당 국회의원들의 사정도 비슷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들은, 모든 뉴질랜드인들을 위한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위해 국민당이 준비하고 있는 계획을 잘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의 가정과 사업체들이 불황을 벗어나는 것을 돕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번영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의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력을 갖춘 생산적인 경제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를 재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네가지 사안들이 총리인 제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긍정적인 징후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GDP는 2012년 6월 분기에 0.6%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호주와 같은 수준이며 대다수 선진국들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연간 성장률로 환산하면 2.6%에 해당하며, 내수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이자율은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세후임금은 2008년 9월 이후 20%나 증가하였습니다. 동기간의 물가상승률보다 세후임금이 2배이상 더 높아진 것입니다.
 
2년전에 비해6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향후 4년간의 연간경제성장률은 2~3%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5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사업체들이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것을 돕기위한 중요한 조치들을 취했습니다.

신규직원에 대한 90일 시험고용제도는 13,000개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였습니다. 법인소득세율은 28%로 호주보다도 낮습니다. 비효율적인 행정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가 170개 이상 감소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2억불 이상의 비용이 매년 절감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이러한 광범위한 경제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경쟁력과 생산성을 가진 경제를 이루어 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득수준이 올라갈 것입니다. 일자리는 가족을 부양할 소득을 가져다주며, 공공서비스를 부담할 수 있는 세금을 확충하고, 국민들에게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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