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피링,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와 협약 체결..

아이스피링,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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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 (Soil and Health Association of NZ Inc)와 주식회사 아이스프링 (iSpring Ltd)는 '오가닉 엔젯 한국어판' 발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25일 오클랜드 소재 뉴질랜드 무역진흥청(NZTE)에서 정철휘 아이스프링 대표 및 마리온 톰슨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 공동의장, 브랜던 호아레 오가닉스 아오테아로아 NZ (OANZ) 공동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 - 아이스프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 오가닉 엔젯 한국어판의 발간  ▲ 무역 및 문화부문의 다양한 교류  ▲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 활동 참여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브랜던 호아레 오가닉스 아오테아로아 공동의장도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약식을 축하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프링 관계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전통있는 유기농 협회인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와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뉴질랜드의 유기농 문화와 상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뉴질랜드의 유기농 상품 생산자와 한국의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는 1941년에 설립된 건강한 흙 - 건강한 음식 - 건강한 사람들을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유서깊은 협회로서, 뉴질랜드 토양 건강협회에서 발간하는 잡지인 오가닉 엔젯 은 70여년의 전통을 갖고 있고 격월로 발간되고 있다.
 
아이스프링은 2011년에 설립된 교민업체로서 뉴질랜드 유기농 및 천연 화장품과 생수를 'iSpring', 'NuZee', 'Ecoroa'등의 브랜드로 한국, 일본,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오가닉 엔젯 한국어판은 계간으로 2012년 겨울호 창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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