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bag snatch’사건 증가, 교민들 주의 요망....

소매치기 'bag snatch’사건 증가, 교민들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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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간 노쇼어 지역에서 소매치기 'bag snatch’사건이 증가했다고 노스쇼어 경찰이 보도하면서 이로인해 
상점주들과 손님들이 피해를 받고있다고 전해왔다.
 
‘bag snatch’란 범인이 피해자의 관심을 끈 후 가방이나 들고 있는 소지품을 강제로 빼앗고 달아나는 범행으로 범인의 주 표적은 시민들이 은행에 방문하거나, 현찰지급기(ATM) 사용시나, 쇼핑을 할 때에 현찰이나, 귀금속, 값진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노스쇼어의 Mike Flatt경사는 위에 언급한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는 주민들은 범인들의 표적이 될 위험이 높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또한, 많은 현찰이나 귀금속을 가지고 다니는 건 범인들이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다시 노스쇼어를 찾는 것을 조장하는 행위이며, 그들의 다음 표적은 우리 주위의 친구들이나, 가족, 직장 동료가 될 수 있다고 주의를 요했다.
 
Flatt경사는 현찰이나 귀중품을 소지하고 외출할 때에는 항상 개인 신변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 수상한 행동이나,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할 시엔 즉시 111긴급 출동에 연락을 하여 신고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한 행동은 예를 들면, 2-3명의 사람들이 정차해 있는 차량에 앉아있거나, 주차장에서 특히 은행근처의 주차장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맴돌고 있거나, 현찰지급기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 것 들이 있다.
 
노스쇼어 경찰은 이런 지역들을 계속해서 집중 순찰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이런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였을 때 신고를 해 주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Flatt경사의 말에 의하면, 최근 발생한 소매치기 범을 검거하였으며, 이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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