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정부 지원금보다 학부모 도네이션이 더 많아...

학교, 정부 지원금보다 학부모 도네이션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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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로서 학교에 도네이션으로 기부하는 금액이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무려 2천 3백만 달러가 늘어났으나, 정부의 학교 지원금은 8% 정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이 도네이션으로 기부하는 금액이 2010년도에는 9천 8백 4십만 달러로, 2008년도의 7천 5백만 달러에 비하여 31%인 2천 3백만 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자료는 노동당이 입수하여 발표한 것으로, 2008년 이전의 6년 동안 노동당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에는 학부모들의 도네이션이 6%만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비교 자료로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부로부터 학교로 제공된 지원금은 2008년도 52억 달러에서 2010년 56억 달러로 8% 늘어났으나, 노동당 정부의 2006년부터 2008년 사이에 정부로부터의 지원은 32%나 늘어난 것에 비하여 대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비바로띠
거의 반강제적으로 도네이션을 받으니..당연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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