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주간 칼럼] 초중고 학력 정보 공개

[존 키 총리 주간 칼럼] 초중고 학력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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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학생 5명 중 4명이 필요한 자격요건을 학교에서 취득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의미있는 것이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당 정부는 5명 중 5명 모두가 필요한 자격 요건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자녀들이 필요한 기술을 학교에서 충분히 습득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확신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정부와 학교는 뒤쳐진 아이들을 끌어올리고 잘 하는 아이들은 더 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를 이해하고 서포트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교육 정책 중 하나입니다. ‘국민당 교육 표준’(National Standard)도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는 교육 정보 중 하나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지 이해하고, 학교와 정부는 뒤쳐져 있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초중고 학력 정보’(Public Achievement Information) 공개의 일환으로 9월말 사상 처음으로 ‘교육표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는 ‘Education Counts’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ERO 리포트와 각각의 학교에 대한 연간 보고서, NCEA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분야 학력정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고, 정부는 교육 제도를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교육표준 데이터는 첫 해인만큼 해당 학교에서 보내온 자료를 그대로 발표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마다 서로 다른 형식의 데이터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학교는 교육 데이터에 대한 질적인 개선과 더불어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학부모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가늠할 수 있고, 투명한 정보를 통해 학교 선택 등 교육과 관련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제도가 잘 갖추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정부는 18세 청소년들의 NCEA 레벌 2 취득 비율을 2017년까지 85%로 높이거나 동등한 자격요건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정보는 그 목표를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질 높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은 환경에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스스로의 삶을 잘 가꾸어 나가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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