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요트 야드에서 화재로 전소...

초호화 요트 야드에서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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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요트가 보트야드에서 화재로 전소됐다.

수백만 달러의 초호화 요트가 어제 새벽 오클랜드 보트야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심하게 손상됐다.

마운트 웰링톤 내의 보트건조 사업장에서 새벽 1시 30분경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화염이 한창일 때 90 여명의 소방관들이 사투를 벌였다.

50m 길이의 24개의 고급선실을 갖춘 이 요트는 3/4 정도가 완료됐으며 내년 해외선주에게 양도될 예정이었다.

소방대원들은 5층의 호화요트가 화염에 휩싸일 때 유독한 화학물질을 발산해 산소호흡기를 착용했으며, 요트의 한쪽 편에 구멍을 내 물을 내부로 주입시켜 화재진압을 시도했다.

다친 사람은 보도되지 않았으나, 13시간의 화염후 초호화 풀장과, 바와 체육관을 갖춘 호와 요트는 전소됐다.

요트 선주에게 화재 사실이 통보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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