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이 안된 교사들도 고용 될 수 있는 차터스쿨 계획 발표.

등록이 안된 교사들도 고용 될 수 있는 차터스쿨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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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키 수상은 자격증이 없는 교사들이 차터 스쿨에서 뉴질랜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 된다고 말했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과 존 뱅크스 교육부 부장관은 현재 파트너쉽이나 쿠라 호우루아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차터스쿨 계획의 상세를 어제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 하에서, 파트너쉽 학교는 고용을 원하는 등록된 교사의 수와 고용조건 과 봉급의 정도를 피고용자와 직접 협상할 수 있게 된다.

존키 수상은 파트너쉽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등록된 교사들이 필요하게 될 것이나, 등록이 안된 교사들도 고용될 수 있을 것임을 확인했다.

키 수상은 이를 걱정하는 교원노조의 압력이 항상 있을 것이나, 뉴질랜드 교육의 역사를 보면 우리의 젊은이들을 가르친 정식 교사로 등록 되지 않은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학교들은 면밀히 관찰될 것이며, 만약에 이러한 학교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면, 이들 학교를 설립했을 때처럼 신속히 학교를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계획의 융통성은 이 안을 치욕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노동당 측을 격노케 하고 있다. 노동당 나나이아 마후타 교육부 대변인은 차터스쿨에서의 등록 되지 않은 교사의 허용은 교사의 질을 떨어트리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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