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미스 유니버스 미가 타이틀을 잃은 이유는...

NZ 미스 유니버스 미가 타이틀을 잃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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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여왕 컨테스트 논쟁에서 주최자가 심판들을 비난하고 있다.

뉴질랜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 주체자는 사우스 아프리카인의 미의 여왕 직 박탈을 둘러싼 논쟁에서 미인 콘테스트 심판원 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호익에 거주하는 아비안카 봄 양은 지난 화요일 그의 뉴질랜드 시민권 신청이 예상 밖으로 승인 되지 않아 그녀의 미스 유니버스 타이틀을 잃었다.

주최자인 방 로트 씨는 수석 심판과 사우스 아프리카 출신의 심판이 22세의 아비안카 봄 양이, 미인 대회 규정 위반인, 뉴질랜드 시민이 아님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왕관을 수여했다고 비난했다.

로트 씨는 두 심판이  미인 대회 후 자신에게 봄양의 시민권 신청을 빠른 방법으로 처리 하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주최측에서 미스 유니버스 뉴질랜드 2012 년 타이틀을 차점자인 타리아 베네트 양에게 대신 수여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봄양은 그녀의 왕관을 박탈당했다.

미스 유니버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스 노쇼 미의 여왕인 베네트 양은 23세로 대학 부동산 학과 졸업생으로 상업용 부동산 감정 평가자이다.

베네트 양은 새로운 미스 유니버스로 지명됐을 때 감정이 복받쳤다며. 이번 사건은 불행한 일이나 규정은 지켜져야 된다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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