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빌딩의 구조 설계 엔지니어, 과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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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012. 10:29
KoreaPost
뉴질랜드
CTV 빌딩의 구조 설계 엔지니어가 과실을 인정했다.
구조 엔지니어인 대비드 하딩 씨는 CTV 빌딩 붕괴에 대한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을 계속했으며, 1985년 아란 레이 컨설턴트 사 가 참여한 6층짜리 건물의 상세 설계도를 청문회에 준비했다.
하딩씨는, 후에 많은 결함이 있었음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은 적합한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CTV 건물 설계를 수행하는데 적절한 자격이 없음을 인정했다.
하딩씨는 위원회에서 리아 컨설턴트 사는 꼭 필요하지 않은 어떠한 사항도 건물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하딩씨는 CTV 건물은 고층건물 설계에 대한 그의 익숙하지 않은 첯번째 작업으로, 초심자로서 그의 일은 리아 컨설턴트 사에 의해 면밀히 검토됐다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에서 리아 씨가 그가 사실상 이 프로젝트 에서 한 일이 아무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3시간 반 동안만 일했다는 주장에 몹시 놀랐다고 말했다.
2011년 2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CTV 건물이 붕괴돼 115명이 목숨을 잃었다.
구조 엔지니어인 대비드 하딩 씨는 CTV 빌딩 붕괴에 대한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을 계속했으며, 1985년 아란 레이 컨설턴트 사 가 참여한 6층짜리 건물의 상세 설계도를 청문회에 준비했다.
하딩씨는, 후에 많은 결함이 있었음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은 적합한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CTV 건물 설계를 수행하는데 적절한 자격이 없음을 인정했다.
하딩씨는 위원회에서 리아 컨설턴트 사는 꼭 필요하지 않은 어떠한 사항도 건물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하딩씨는 CTV 건물은 고층건물 설계에 대한 그의 익숙하지 않은 첯번째 작업으로, 초심자로서 그의 일은 리아 컨설턴트 사에 의해 면밀히 검토됐다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에서 리아 씨가 그가 사실상 이 프로젝트 에서 한 일이 아무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3시간 반 동안만 일했다는 주장에 몹시 놀랐다고 말했다.
2011년 2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CTV 건물이 붕괴돼 115명이 목숨을 잃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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