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작 데이와 와이탕기 데이 공휴일을 월요일로 하는 노동당의 법안이 국회의 제 1독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61 대 60 으로 통과 했으며 국민당과 행동당만 이 법안에 반대했다.
이 법안은 공휴일이 주말에 있게 될 경우 월요일에 쉬게 한다.
관광 산업 협회장인 마틴 스네든 씨는 이 법안은 국내 관광을 촉진 시킬 것으로 모든 정당들이 이러한 법률 개정을 지지할 것을 요구했으며. 일부 고용주들은 불이익을 받을 것이나, 이러한 경우는 매 7년 마다 두 번 발생하며 비용은 합리적으로 적은 금액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관광 장관 이기도 한 존 키 수상은, 이러한 개정안은 공휴일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리는 경우 매번 2억 달러의 비용을 발생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법안을 입안한 대비드 크라크 노동당 국회의원은 키 수상이 자신의 산업인 관광 산업 대표들의 말을 들을 것을 요구했다.
주디스 콜린스 내각 장관은 안작 데이는 애도를 표하고 기념하는 날로서 3일의 주말로 하는 것은 경의를 표하지 않는 실례가 되는 경우라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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