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더 과반수, 모터웨이 통행료 징수 지지....

오클랜더 과반수, 모터웨이 통행료 징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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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의 2/3 정도는 도로 교통 정체 현상을 줄이고 도로 교통망을 확충하는 데에 모터웨이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안에 지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공개될 오클랜드 카운실의 여론 조사에서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63.8%는 시간별 대로 다르게 적용되는 통행료 징수에 찬성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은 지난 주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이 추진하는 도심 지하터널 열차 운행 계획의 28억 6천 만 달러의 자금 확보를 위하여 모터웨이 통행료 징수 또는 휘발유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사회 간접 시설 개발팀의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1016명의 시민들 중 63.8%는 시간 별 다른 요금의 통행료의 징수 그리고 46%는 일괄적으로 모터웨이 통행료 2달러 징수에 찬성의 뜻을 표한 반면 대부분의 시민들은 도심 통행세와 도심 주차 요금 인상, 휘발유 세금 인상, 오클랜드 국제 공항 사용료의 징수 등의 다른 제안에 대하여는 반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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