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격 내려갔지만 소비자 혜택 못느껴....

식품가격 내려갔지만 소비자 혜택 못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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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지난 13년 동안 최저의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식품들의 가격이 내려갔지만, 소비자들은 이런 혜택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은 6월 30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의 인플레이션인 것으로 발표하며, 1999년 이후 최저의 기록을 보인 것으로 밝혔다.

12.5%에서 15%로 변경 인상된 GST가 오른 바로 이전에는 21년 동안 최고치인 5.3%의 인플레이션을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소비자 가격 지수는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1%에서 3% 사이에서 연간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도록 하는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채류는 5.1%, 우유와 유제품들은 3.7% 정도 하락하는 등 식품들을 비롯하여 잡화들의 가격이 내려갔으며, 가전 제품들도 평균 19%, 통신 서비스 9.1% 등 하락하였으나, 전기요금은 3.7% 인상되었으며, 주택과 콘텐츠 가재 보험은 37%와 11% 인상되었고, 담배 가격과 주택 임대료 등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류와 가전 부분에서의 혜택이 인상된 전기 요금과 주택 임대료 등의 부분으로 이전되었을 뿐이며, 또한 가계 소득이 물가 인상율보다 낮은 수준에서 인상되거나 변동이 없기 때문에 지난 한 해 동안 물가 상승율이 낮았다 하더라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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