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관 외교관 또 성추행 물의

해외 공관 외교관 또 성추행 물의

0 개 1,846 KoreaPost

 앵커 멘트

두 달여 전 태국 주재 한국 외교관이 성추행 물의를 빚은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외교관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잇단 추문에 외교관의 기강 해이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사관 직원들의 회식이 있었던 때는 지난달 14일 저녁.

노래방에서 이뤄진 회식에는 총영사와 현지 교민 출신 여직원 4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여직원들과 번갈아 가며 춤을 추면서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녹취>뉴질랜드 공관 관계자(음성변조): "노래를 부르면서 여직원한테 총영사관이 안고 그랬나봐요 현장에 있던 여직원 한사람이 뉴질랜드 대사관에 얘기를 했나봐요."

이 사건과는 별도로 총영사가 잦은 성희롱 행위를 했다는 진정도 외교부에 접수돼 총영사는 지난달 17일 소환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중순 현지 감사에 나섰고 성추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영사를 지난 10일 보직 해임하고 다음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총영사는 그러나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녹취>전 오클랜드 총영사(음성변조): "뭔가 잘못알려져있어요. 잘못 알려져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소명이 다될겁니다."

지난해 외교관들의 추문이 잇따르자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기강 해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태국 주재 한국 외교관에 이어 또다시 성추행 논란이 일면서 외교부의 신뢰에 상처를 남기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외교통상부가 지난 달 말 직무기강 문제로 소환한 오클랜드 총영사 A 씨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A 씨가 지난 달 15일 오클랜드 공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관리에 대해 폭력을 행사했다는 제보와 관련조사진행결과 기강해이 사실이 있었다고 보고 오는 17일쯤 열릴 예정인 징계위원회에 넘기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에 대해서는 공관내 여직원 성추행 문제도 제기돼 조사를 진행했지만 폭력 문제와 달리 경미한 수준이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A 씨가 제보 사안에 대해 부인함에 따라 현지에 조사반을 보내 폐쇄회로 TV 확인을 포함한 현지 조사도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2월 1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2 | 5시간전
북섬 일부 지역 홍수로 사망자 발생,… 더보기

‘마일로 디핑 스낵바’ 긴급 리콜… "고무 조각 혼입, 질식 위험"

댓글 0 | 조회 1,034 | 16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은 네슬… 더보기

집 팔아 수익 내려면 10년은 버텨야

댓글 0 | 조회 1,289 | 16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를…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산사태 전조 증상 및 대처법 발표

댓글 0 | 조회 338 | 16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는 기후 변화로 인해 … 더보기

코로나 이후 최초, 관광객 351만명 돌파

댓글 0 | 조회 423 | 16시간전
관광객 유입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 더보기

ANZ 1분기 순이익 18억7천만 달러 급증

댓글 0 | 조회 281 | 16시간전
ANZ가 2025년 12월 결산 1분… 더보기

골든비자 효과… 5.73억 달러 투자 유치

댓글 0 | 조회 378 | 16시간전
이민장관 에리카 스탠포드(Erica … 더보기

와이카토 100년에 한 번 비로 홍수·산사태

댓글 0 | 조회 523 | 16시간전
와이카토 지역이 100년에 한 번 올… 더보기

뉴질랜드 제조업 ‘청신호’… 확장세 이어가며 경제 회복 견인

댓글 0 | 조회 256 | 17시간전
뉴질랜드 제조업 부문이 신규 주문과 … 더보기

2월 1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78 | 1일전
해외 투자이민 제도, 10억 달러 유…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406 | 1일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1,051 | 1일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1,54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1,495 | 1일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486 | 2일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2,054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485 | 2일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1,210 | 2일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504 | 2일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355 | 2일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393 | 2일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7 | 2일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612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901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959 | 2일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