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시대 음료, 차의 효능

웰빙 시대 음료, 차의 효능

0 개 1,926 김수동 기자
요즘은 웰빙이라는 단어를 많이들 쓰고 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동양과 서양사람들 모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차, 커피, 코코아는 동양과 서양 사람들 모두 사랑 받고 있는 음료로 맛과 향기에서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커피, 코코아와 달리 일반적으로 차는 동양의 음료라는 인식이 있는데, 실제로 동서양의 200여개 국가에서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 의해 연간 300만톤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또한 10년 전부터는 웰빙 바람을 타고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에서도 녹차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황산화작용, 효과적인 카테킨
차의 화학성분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매우 복잡하다. 이미 500가지가 넘는 성분들이 밝혀졌지만, 그 중 폴리페놀, 카페인, 차색소, 비타민, 아미노산, 등은 유기물 형태로 존재하며 인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 암ㆍ당뇨ㆍ심혈관질환과 같은 질병의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액 순환 촉진, 피부개선, 체중조절에 매우 효과가 있다. 특히 차의 5대 물질로 불리는 폴리페놀(카테킨), 아미노산(테아닌), 카페인, 당류, 비타민은 그 효능이 뛰어나 가장 활발히 응용 되어지고 있는 성분이다.
 
카테킨의 가장 두드러지는 효과는 항산화작용이다. 카테킨은 항산화작용, 혈중 지방 제거 등의 효과로 인해 건강 보조식품뿐 아니라 사탕, 껌 등 기호식품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 중 카테킨(Catechin)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쓴맛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차의 유효성분이다. 우리 몸 안에는 활성산소라는 것이 있다. 활성산소는 세포 산화의 주범으로 암, 심장병, 뇌졸중, 심근경색, 알레르기와 같은 질병을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활성산소를 없애면 이러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감소하게 된다. 바로 이와 같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우리는 항산화라 한다. 카테킨의 항산화력은 대표적 항산화제인 비타민E의 200배,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할 정도로 매우 강력할 뿐만 아니라 차에 함유된 유기산이나 비타민C가 카테킨과 함께 상승효과를 나타내어 보다 뛰어난 항산화력을 가지게 된다. 또한 활성산소를 통한 세포의 산화는 노화를 촉진시켜 빨리 늙게 하는데, 평상시 차를 마시면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카테킨이 현대인에게 각광받는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다이어트효과 때문이다. 비만은 21세기의 가장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카테킨은 혈액중의 포도당, 지방산,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시켜 지방합성을 억제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한다. 즉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줄여 줄 수 있다. 재미있는 예로 닭에게 카테킨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결과 그 닭이 산란한 달걀의 지방함량이 줄었다는 연구사례가 있다. 특히 우롱차는 지방분해, 지방연소와 변비개선에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하게 마시면 반드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카테킨이 혈중의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차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환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음료이다. 이밖에도 카테킨은 체내 중금속 제거, 충치예방, 종균작용, 악취제거, 피부 염증제거 및 미백 등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천연약재이다.
 

2월 1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9 | 5시간전
북섬 일부 지역 홍수로 사망자 발생,… 더보기

‘마일로 디핑 스낵바’ 긴급 리콜… "고무 조각 혼입, 질식 위험"

댓글 0 | 조회 1,039 | 16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은 네슬… 더보기

집 팔아 수익 내려면 10년은 버텨야

댓글 0 | 조회 1,293 | 16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를…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산사태 전조 증상 및 대처법 발표

댓글 0 | 조회 338 | 16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는 기후 변화로 인해 … 더보기

코로나 이후 최초, 관광객 351만명 돌파

댓글 0 | 조회 424 | 16시간전
관광객 유입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 더보기

ANZ 1분기 순이익 18억7천만 달러 급증

댓글 0 | 조회 281 | 17시간전
ANZ가 2025년 12월 결산 1분… 더보기

골든비자 효과… 5.73억 달러 투자 유치

댓글 0 | 조회 382 | 17시간전
이민장관 에리카 스탠포드(Erica … 더보기

와이카토 100년에 한 번 비로 홍수·산사태

댓글 0 | 조회 525 | 17시간전
와이카토 지역이 100년에 한 번 올… 더보기

뉴질랜드 제조업 ‘청신호’… 확장세 이어가며 경제 회복 견인

댓글 0 | 조회 257 | 17시간전
뉴질랜드 제조업 부문이 신규 주문과 … 더보기

2월 1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79 | 1일전
해외 투자이민 제도, 10억 달러 유…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1,052 | 1일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1,546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1,498 | 1일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487 | 2일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2,054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485 | 2일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1,211 | 2일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505 | 2일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356 | 2일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393 | 2일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7 | 2일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612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902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959 | 2일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