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알코올로 응급실 찾아온 사람수는 ?

지난해 알코올로 응급실 찾아온 사람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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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열 명의 만취한 남성들과 여성들이 오클랜드 지역 병원들의 응급실로 찾아오고 있는 오클랜드 지역의 3개 병원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2010-2011년의 통계로 오클랜드 카운실에 보고된 자료에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알코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방안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술에 취한 사람들을 줄이기 위한 태스크 포스 팀을 결성하여, 좋은 분위기에서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의 입장과 경제적으로 수익이 나오는 업체들의 희망의 균형을 이루는 환경이 되도록 조치를 취할 것으로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 지역의 응급실에 술에 만취가 되어 실려온 사람들의 수는 3600명으로 나타났으며, 여섯 명이 알코올과 관련하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의 지역 개발 코미티는 알코올과 관련된 법안이 통과되고 이의 조치 작업이 6개월이나 지연되고 있는 데에 실망의 뜻을 밝히며,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도심 지역 환경이 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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