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신뢰받는 보건 서비스

[존 키] 신뢰받는 보건 서비스

0 개 1,753 KoreaPost
신뢰 받는 보건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은 밝은 미래를 위한 국민당의 정책 가운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뢰받는 보건 서비스는 공공서비스 개선의 일환이며 저 역시 개인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국민당은 보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저희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더 많은 예산을 보건 분야에 투입해 올해에만 141억2,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중점 분야는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1차 현장 서비스입니다. 정부는 800명의 의사와 2,000 명이 넘는 간호사를 추가로 현장에 투입하면서 지원부서 인력은 대폭 감축했습니다.
 
국민들은 이 같은 정부의 투자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부도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가운데 6시간 안에 의사의 진료와 치료를 받은 비율이 2009년에는 80%를 밑돌았지만 국민당 정부는 이를 92%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응급치료는 시간이 생명입니다. 저희는 응급환자의 95%가 6시간 내에 의사의 진료와 치료를 받거나 퇴원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2만7,000명의 환자들이 추가로 ‘계획 수술’(Elective Operation)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내장과 골반, 관절 등의 수술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계획 수술이 증가했다는 것은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암 환자들은 더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과 준비를 마친 암 환자들은 4주 내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2008년 후반기부터 방사선 치료를 위해 호주를 방문하는 환자는 없었습니다.
 
정부는 심장질환과 당뇨병 체크에 대한 목표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심혈관 위험 평가 비율을 늘릴 계획입니다. 올해60%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90%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는 보건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공공 서비스 개선은 정부의 네 가지 주요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52 | 29분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60 | 30분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6 | 34분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55 | 39분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8 | 41분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0 | 9시간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592 | 12시간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254 | 12시간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077 | 21시간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790 | 21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21 | 21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384 | 21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687 | 21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445 | 22시간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696 | 1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660 | 1일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891 | 1일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380 | 1일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517 | 1일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268 | 1일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44 | 1일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48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360 | 1일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397 | 1일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256 | 1일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