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보트 침몰사인, 가족들의 슬픔 달래주지 못해..

낚시보트 침몰사인, 가족들의 슬픔 달래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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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보트인 이지 라이더 호의 침몰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가족들은 6일 있었던 검시관들의 사인 조사가 그들의 슬픔을 달래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스테왈트 섬 앞바다에서 돌발적인 파도에 보트가 침몰하여 8명이 사망했다.

4구의 시신은 난파선으로부터 16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고. 일곱 살의 소년을 포함한 4구의 다른 시신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유일한 생존자인 달라스 리디 씨는 해안경비대가 그를 발견하기 까지 18시간 동안 잔해에 매달려 있었다.

6일 있었던 사고원인 조사에서는 그가 얼음 같은 물속에서 구조된 시점에서 20 분 정도밖에는 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사고원인 조사에서는 낚시 배의 구명보트가 금속물질에 끼여서 적절히 사용되지 못했다는 진술도 있었으며, 비상위치 탐색 신호가 작동되었으나 침몰한 배 안에 있었다.

사고 조사원들은 만약에 관계당국이나 지방 위원회에서 침몰사실을 일찍 알았다면 더욱더 많은 사람이 구조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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