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모기지를 제 때에 갚지 못할 경우 일어나는 은행의 모기지 세일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은 고객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의 좌절감이 법원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데보라 바텔 은행 옴부즈맨은 은행의 빠른 모기지 세일로 인하여 고객은 여전히 빚더미에 남아 있다고 전했다.

바텔 옴부즈맨은 모기지 화이낸스가 금융 위기 이전부터 거의 두 배로 늘어났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은행이 해결하지 못한 118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은행 모기지로 인한 모기지 세일의 건수가 2007년도에 비하여 두 배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가장 최근의 경우로 자신의 주택과 은퇴 후의 대책으로 세 채의 아파트 식 주택에 투자를 한 부부는 웨스트팩 은행의 모기지 세일로 네 개의 부동산 고시 가격 2백 십만 달러보다 적은 150만 달러에 네 개의 부동산을 매각하였으며, 그 부부는 여전히 은행에 35만 달러와 은행측의 법정 비용 4만 달러의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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