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가 막혔을 때 응급처치 요령

변기가 막혔을 때 응급처치 요령

0 개 3,899 김수동 기자


변기가 막히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단단한 이물질이 변기의 하수관을 막으면서 물이 잘 빠지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보통, 큰 변이나 휴지뭉치, 음식물 쓰레기 등이 대부분이고 면도기 케이스나 칫솔, 아이들 장난감 등을 떨어뜨리거나 던져 넣고 물을 내리거나 하면서 변기가 막히는 원인이 된다. 막힌 상태의 정도나 원인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은 조금씩 다르니 가벼운 증상의 해결부터 실행해 보자. 만일 칫솔, 면도기, 장난감 등이 원인일 경우에는 밀어 넣는 경우에는 사태를 더 악화시킬 수 도 있다.
 
세탁소용 옷걸이 이용
특별한 변기 뚫는 도구가 없을 때 시도해 본다. 세탁소용 옷걸이의 목 부분의 꼬임을 풀고 접힌 부분을 펴 길게 만든다. 옷걸이 부분의 고리를 변기 안으로 가능한 깊숙이 집어넣어 움직이면 된다. 이때 둥근 고리의 중간을 ‘Λ’자 모양으로 접어주면 좋다. 휴지 뭉치의 막힘 등 가벼운 증상의 해결에 도움이 된다. 잘 하면 칫솔 등을 빼낼 수도 있다.
 
변기 청소하는 솔을 이용
변기를 청소하는 솔을 물 빠지는 구멍에 가능한 깊숙이 넣어 펌프질을 수 차례 계속한다. 이 역시 가벼운 증상의 해결에 도움이 된다. 만약 이 방법에도 꿈쩍하지 않는다면 솔의 머리에 양말을 두어 개 씌우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뒤 같은 방법으로 구멍에 대고 강하게 펌프질을 하면 그 압력에 의해 막힌 것이 내려가기도 한다.
 
압축기를 이용
압축기는 마트에서 $4-5이면 쉽게 살 수 있는 도구이다. 칫솔이나 면도기 케이스 등 플라스틱 이물질 등을 끄집어 낼 때 압축기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성공할 수 있다. 먼저 압축기로 변기 구멍을 잘 막고 물을 내려 가득 채운다. 어느 정도 물이 차면 압축기의 한 부분을 살짝 들어 물을 내려가게 하면서 동시에 당겨져 있는 손잡이를 강하게, 아주 강하게 잡아당긴다. 첫 시도에 성공하지 못하면 순서대로 다시 해 본다. 압축기의 고무 부분을 변기 구멍에 잘 맞게 놓는 것도 중요하다.
 
생수 페트병 이용
화장실에 압축기가 없을 때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도구이다. 준비물은 2L 내외의 부드러운 재질의 페트병과 일회용 또는 버려도 되는 고무장갑. 페트병 입구에서부터 1/5 지점 정도를 잘라낸 다음 막힌 변기의 물을 내린다. 변기 구멍에 잘라낸 부분을 맞춰 페트병의 바닥 부분을 손으로 잡고 꽂는다. 페트병 안에 남아있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뚫는 것이기 때문에 페트병 안에는 가능한 공기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그 상태로 여러 번 상하로 왕복하며 펌프질을 한다. ‘뽀각뽀각’하는 느낌이 든다. 
 
비닐봉지 이용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변기 뚫는 방법이다. 일단 물이 빠지지 않고 계속 차 있는 상태라면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다. 비닐봉지는 두툼할수록 좋다. 봉투를 변기 윗부분의 모양대로 적당히 자르고 테이프로 완전 밀봉한다. 변기 뚜껑 부분 때문에 테이핑이 어렵다면 뚜껑을 분리한다. 대부분의 좌변기 뚜껑은 나사로 조립돼 있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밀봉이 되었다면 물을 내린다. 이때 공기의 압력 차이에 의해 비닐이 부풀어 오르는데, 비닐이 가장 빵빵해진 순간 손바닥으로 가운데 부분을 힘 있게 누른다. 부족하다 판단되면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한다.
 

‘마일로 디핑 스낵바’ 긴급 리콜… "고무 조각 혼입, 질식 위험"

댓글 0 | 조회 261 | 2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은 네슬… 더보기

집 팔아 수익 내려면 10년은 버텨야

댓글 0 | 조회 310 | 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를…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산사태 전조 증상 및 대처법 발표

댓글 0 | 조회 109 | 2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는 기후 변화로 인해 … 더보기

코로나 이후 최초, 관광객 351만명 돌파

댓글 0 | 조회 141 | 3시간전
관광객 유입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 더보기

ANZ 1분기 순이익 18억7천만 달러 급증

댓글 0 | 조회 117 | 3시간전
ANZ가 2025년 12월 결산 1분… 더보기

골든비자 효과… 5.73억 달러 투자 유치

댓글 0 | 조회 146 | 3시간전
이민장관 에리카 스탠포드(Erica … 더보기

와이카토 100년에 한 번 비로 홍수·산사태

댓글 0 | 조회 186 | 3시간전
와이카토 지역이 100년에 한 번 올… 더보기

뉴질랜드 제조업 ‘청신호’… 확장세 이어가며 경제 회복 견인

댓글 0 | 조회 130 | 3시간전
뉴질랜드 제조업 부문이 신규 주문과 … 더보기

2월 1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37 | 11시간전
해외 투자이민 제도, 10억 달러 유…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370 | 19시간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978 | 19시간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1,399 | 1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1,335 | 19시간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459 | 23시간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1,898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465 | 1일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1,153 | 1일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477 | 1일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340 | 1일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376 | 1일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3 | 2일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597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813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932 | 2일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비바람과 함께 기온 ‘뚝’… 가을의 문턱 성큼

댓글 0 | 조회 1,013 | 2일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