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 복지개혁입법 도입

[멜리사 리] 복지개혁입법 도입

0 개 2,231 KoreaPost
사회개발부 폴라 베넷(Paula Bennett) 장관은 국민당 정부의 포괄적인 복지개혁 제 1단계(stage one)가 다음달 도입된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공공서비스 향상은 2기 국민당 정부가 수립한 4대 우선과제 가운데 하나이며, 복지개혁은 핵심 과제입니다.

복지개혁 프로그램은 근로(work)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체 노동인구의 13%가 수당에 의존하는 문제를 다루게 될 것입니다. 현재 수당 의존가구 자녀 수는 22만 명입니다.

베넷 장관은 “복지제도가 갖는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현 제도는 수당에 의존하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시대의 요구에도 맞지 않다.”면서 “복지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이번 개혁안은 매우 복잡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두 단계에 걸쳐 입법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복지개혁 법안을 내달 의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개정법은 자녀를 둔 편친과 미망인, 50대 이상 독거여성 수당 수혜자들의 근로 의무를 강화화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수당에 의존할 가능성이 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정법 1단계는 육아수당(DPB, Domestic Purposes Benefit)과 미망인(Widow’s Benefit), 독거여성(Women Alone) 수당 수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변경, 적용됩니다.

  •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偏親.Solo Parents)이 파트타임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한다. 
  • 14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이 풀타임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한다.
  • 근로의무를 미망인과 독거여성 수당 수혜자 등에게도 확대 적용한다.
  • Work and Income은 이들이 하루빨리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감독한다.
  • 이미 편친수당(Sole-parents benefit)을 받고 있으면서 아이를 임신한 경우 출산 이후 1년 후 직업을 갖도록 한다.
 
개정법 1단계는 청소년과 10대 부모들(teen parents)에게 다음과 같이 변경, 적용됩니다.
 

  • 렌트비와 전기세 등 생활에 필수적인 비용을 정부가 직접 지불하는 비용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용돈과 생활비 지불카드 비용도 세부적으로 관리된다.
  • 청소년들의 직업교육, 훈련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정부는 청소년들이 재정관리와 부모교육 코스를 이수하도록 장려한다.
  • 육아지원수당(Childcare Assistance Payment)을 보장해 육아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학교를 떠난 18세 이상 청소년 가운데 수당 의존도가 높은 이들에 대한 정부 부처 내 정보교환을 원활히 한다.
베넷 장관은 “국민당 정부는 단순히 수당을 지급하고 수혜자들을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이는 모든 뉴질랜드인들과 자녀들이 복지혜택이 아닌 근로를 통해 삶을 성취해 나가기를 염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행 복지제도는 시대의 요구에 뒤떨어진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홀로 자녀를 키우는 솔로 맘의 3분의 1이 풀타임 일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 남편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여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부모들은 출산 후 1년 또는 그 이전에 재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베넷 장관은 “수당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당 정부의 복지개혁법 1단계는 3월에 도입되며, 청소년 관련 개정법은 7월 말부터 발효될 것입니다. 근로의무 등과 관련한 내용은 10월부터 시행됩니다.

수당사기를 근절하고 수당의 범위에 대한 철저한 점검 등을 골자로 한 개정법 2 단계(stage two)는 오는 7월 발표됩니다. 이는 국민당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개혁의 후속 조치로, 2013년 7월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Media Contacts:
멜리사 리  0274975622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446 | 5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583 | 6시간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584 | 6시간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232 | 7시간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349 | 7시간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270 | 7시간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 더보기

고속도로 역주행·과속 운전…50대 남성 법정 출석 예정

댓글 0 | 조회 252 | 7시간전
오클랜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며 과… 더보기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1,010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1,091 | 14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302 | 14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555 | 14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308 | 1일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835 | 1일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371 | 1일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478 | 1일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452 | 1일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324 | 1일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255 | 1일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349 | 1일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409 | 1일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545 | 1일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542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97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564 | 1일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909 | 1일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