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성장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

[존 키] 성장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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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의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는 핵심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국민당은 도로와 철도건설, 정보망 구축 등 도시와 도시, 시장과 시장을 긴밀하게 연결하면서 경제의 ‘동맥경화’ 현상을 해결해왔습니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는 성장을 촉진하고 강력한 경제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강력한 경제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정부와 여당은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1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민당은 학교와 병원을 새로 짓고 고속도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클랜드와 웰링턴 등 새 철도망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 수 십억 달러를 들여 Transpower를 통해 전국적인 전력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선거공약이었던 차세대 브로드밴드 사업에는 15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돼 내년까지 학교와 병원, 비즈니스 사업장 등 5만 곳에 광대역 통신망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향후 8년 6개월 동안 총 길이 2만5천 킬로미터의 광케이블이 설치돼 110만 가구와 10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 사업장을 비롯해 1천3백 개 학교, 6천 개의 병원시설을 연동하는 통신망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최초 12개월 동안 4만5천 가구에 광케이블이 공급됩니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2019년까지 전체 키위 가구의 75%가 초당 100메가바이트(Mbps)급의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원 조달을 위해 국민당은 ‘공사합동기업’(Mixed-ownership) 형태를 4개 국영에너지 기업으로 확대하고 에어 뉴질랜드의 정부지분을 축소하는 내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이 정책을 시행하기 앞서 올해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그 권한에 대한 동의를 구할 것입니다.

공사합동기업 형태에서 뉴질랜드 투자자들은 Meridian과 Mighty River Power, Genesis, Solid Energy 등 국영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정부는 에어 뉴질랜드에 대한 정부-민간 혼합소유권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에어 뉴질랜드의 정부지분을 축소할 계획입니다. 이 모델은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에서 정부는 51%의 지분을 유지하고 나머지 지분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우선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강력하고 생산적인 뉴질랜드 자산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민간 혼합소유권 모델은 여러분들에게 대체 투자 옵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정부의 이번 정책은 더 많은 학교와 병원을 짓고 공공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재원 확보에 도움이 되는 현명한 방안입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미래를 위한 투자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현명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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