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3일 코리아 포스트 제 811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어린 시절 고소한 빵 냄새와 함께 시작된 한 한인 학생의 작은 선행이, 오늘날 뉴질랜드 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커다란 나눔의 불씨가 되었다. 주인공은 바로 메리스트 칼리지(Marist College) 13학년에 재학 중인 박소은 학생이다. 7년 전, 직접 구운 과자와 빵을 들고 홈리스들을 찾아가며 시작했던 그녀의 봉사는 어느덧 뜻을 함께하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하는 번듯한 봉사 단체로 성장했다. 교내에서도 부학생회장(Deputy Head Girl)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학업과 사회 공헌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그녀를 만나, 7년간 이어온 봉사의 여정과 앞으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Focus에서는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앞으로 30년 동안 지난 30년 동안 만큼의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30년간 끊임없이 오르며 불패 신화를 써 내려갔던 주택시장이 빙하기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평균 집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가격 기준으로 2022년초 정점에 비해 아직 30% 정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뉴질랜드 주택시장의 거품 붕괴에 대해 알아 본다.
News Window: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기료 인상과 더불어 생활비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특히 연금에 의존하는 노년층을 비롯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이른바 ‘에너지 빈곤 문제(Energy Hardship)’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에너지효율보전국(Energy Efficiency and Conservation Authority, EECA)’이나 ‘소비자보호협회(Consumer NZ)’, 그리고 노년층 소비자 단체인 ‘Grey Power Electricity’ 등과 각 언론은. 겨울철 전기요금은 몇 가지 생활 습관만 바꿔도 상당 부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알리고 있다. 겨울철 전기요금 폭탄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뉴질랜드 이민부(Immigration New Zealand)의 심사 흐름은 단순히 “요건 충족 여부”만 보는 단계에서 제출자료 전체가 서로 일관적인가?, 실제 상황이 genuine 한가?, 서류가 현실적으로 believable 한가?, 형식적 요건 뒤에 숨겨진 위험요소는 없는가? 등 어떤 비자든, 단순히 “조건이 된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는 시대이다. 실제 현장에서 체득한 포인트 6가지를 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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