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인플레이션 전망 소폭 하향… “유가 안정에도 불확실성 여전”

NZ 인플레이션 전망 소폭 하향… “유가 안정에도 불확실성 여전”

0 개 106 KoreaPost

8417e45d084b36f3e6c10420308e007c_1781634773_7681.jpg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5월 물가 지표 발표 이후 2분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소폭 낮췄지만, 중동 정세에 따른 글로벌 공급 충격은 여전히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통계청이 발표한 ‘선별 물가지수(SPI)’에 따르면 5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두 달간 상승 이후 소폭 하락했으며, 식품 가격은 전월 대비 1.0% 상승했다.


이에 따라 ANZ, 웨스트팩, ASB 등 주요 은행들은 6월 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을 기존보다 낮춘 4.1%로 조정했다. 이는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의 기존 전망치 4.2%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BNZ는 전망치를 4.0%에서 4.1%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다만 월별 지표 변동성이 큰 만큼 최종 수치는 6월 데이터와 CPI 전체 항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SPI는 CPI 구성 항목의 약 47%를 반영하는 지표다.


식품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컸으며, 채소·식료품·외식 등에서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반면 숙박비와 항공료 등 일부 항목에서는 가격 하락이 나타났고, 임대료 상승률도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연료 가격 하락 기대도 반영되고 있다. 실제로 5월 휘발유 가격은 4%, 경유 가격은 11% 하락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가 글로벌 원유 공급 충격을 완전히 해소하는 것은 아니며, 중기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에너지 시장과 해상 운송 차질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ASB는 2026년 연간 인플레이션이 4.1%, 연말에는 약 3.6%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27년 물가 흐름은 비용 상승 요인과 수요 둔화 요인이 맞물리며 불확실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뉴질랜드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3월 기준 3.1%로 중앙은행 목표 범위(1~3%)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기준금리(OCR)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ASB와 ANZ는 7월부터 0.25%포인트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는 반면, 웨스트팩은 9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장은 7월 인상 가능성을 약 75%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 신호와 노동시장 약세 등을 고려할 때 중앙은행이 추가 데이터를 확인한 뒤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6월 분기 CPI는 오는 7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Source: interest.co,nz


Safer Walking

댓글 0 | 조회 401 | 2일전
함께한 지 50년, 그녀가 가장 두려… 더보기

뉴질랜드 양모 시장 15년 만에 역대 최고가 폭등

댓글 0 | 조회 203 | 2시간전
글로벌 공급 부족 사태로 양모와 양고… 더보기

뉴질랜드 자원봉사 주간 개막… 오클랜드 시민 2명 중 1명 동참

댓글 0 | 조회 155 | 2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의 거대한 공원 녹지, … 더보기

가구 소비 증가에 소매지출 2년 만에 최대 상승

댓글 0 | 조회 132 | 2시간전
뉴질랜드의 소매 카드 지출이 2년여 … 더보기

새 차보다 중고가 더 비싸다

댓글 0 | 조회 338 | 2시간전
뉴질랜드 자동차 시장에서 새 차보다 … 더보기
Now

현재 NZ 인플레이션 전망 소폭 하향… “유가 안정에도 불확실성 여전”

댓글 0 | 조회 107 | 3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5월 물가 지… 더보기

[카드 뉴스] 이민 시스템 사업 실패로 3,200만 달러 손실

댓글 0 | 조회 786 | 1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7년간 추진해 온 이… 더보기

6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58 | 13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6월에 20도 돌파,…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남고북저’ 양극화 심화

댓글 0 | 조회 915 | 19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 시장 지표는 표면… 더보기

테 아타투서 비밀 대마초 재배지 적발… 천장·가짜 벽 뒤에 숨어있던 일당 체포

댓글 0 | 조회 589 | 19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테 아타투(Te Ata… 더보기

뉴질랜드 기업 95% ‘잡은 고기 놓칠라’ 카운터오퍼 제시

댓글 0 | 조회 728 | 19시간전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한 뉴질랜드 고… 더보기

뉴질랜드 유가 숨고르기 속 ‘우유 인상’에 식료품 물가 1% 반등

댓글 0 | 조회 376 | 19시간전
최근 두 달 연속 가파르게 상승하던 … 더보기

베이오브플렌티, 뉴질랜드 최고 경제 지역 등극

댓글 0 | 조회 378 | 19시간전
뉴질랜드 베이오브플렌티(Bay of … 더보기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 16일 오후 3시 45분에 알바니에서...

댓글 0 | 조회 266 | 19시간전
대한민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오클… 더보기

“우편함에 은행 카드 두세요” 오클랜드 남부서 고령층 노린 사기 기승

댓글 0 | 조회 491 | 19시간전
남부 지역에서 주민들의 신뢰를 악용해… 더보기

노스쇼어서 불법 레이싱 벌인 남성 2명 적발

댓글 0 | 조회 251 | 19시간전
오클랜드 노스쇼어(North Shor… 더보기

퀸스타운, 뉴질랜드 전역 침체 속 ‘나홀로 폭등’

댓글 0 | 조회 716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의 주택 시장이 정체되거…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NZD/USD), 위험선호 심리에 0.5850선 돌파

댓글 0 | 조회 804 | 1일전
뉴질랜드 달러(NZD)가 위험자산 선… 더보기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 30% 아래로 하락…ACT·NZ 퍼스트 지지율 상승

댓글 0 | 조회 481 | 1일전
뉴질랜드 집권 국민당(National… 더보기

시중은행, 신규 사기 대응 시스템 통해 고객 피해금 1,000만 달러 회수

댓글 0 | 조회 322 | 1일전
뉴질랜드 시중은행들이 지난 9개월 동… 더보기

뉴질랜드 100만 가구 ‘전기세 폭탄’… ‘충성세’ 주의보

댓글 0 | 조회 1,114 | 1일전
겨울철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기요… 더보기

뉴질랜드 정신건강 시스템, 청년·마오리 지원 여전히 부족

댓글 0 | 조회 153 | 1일전
뉴질랜드 정신건강 및 웰빙위원회(Te… 더보기

6월 15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76 | 1일전
소매 판매 증가세 지속, 가구 및 전…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서 위험 운전 ‘벤츠’ 적발

댓글 0 | 조회 602 | 2일전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Souther… 더보기

뉴질랜드 자산가 총자산 1,290억 달러 돌파… ‘테크 산업’이 자산 증식 주도

댓글 0 | 조회 963 | 2일전
뉴질랜드 최상위 자산가들의 총자산이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5월에도 정체 지속

댓글 0 | 조회 376 | 2일전
지난 5월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