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오클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FIH 여자 하키 네이션스컵(FIH Hockey Women's Nations Cup)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강팀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North Harbour Hockey Stadium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15일(월) 개최국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렀으며, 16일(화) 오후 3시 45분 프랑스와 맞붙는다. 이어 19일(목) 오후 3시 45분에는 칠레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는 조별리그를 거쳐 20일(토) 준결승전, 21일(일) 결승전이 열릴 예정으로 각국 대표팀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6 FIH 여자 하키 네이션스컵에는 뉴질랜드, 한국, 프랑스, 칠레를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 우루과이 등 8개국이 참가해 우승과 프로리그 승격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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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의 경기는 오클랜드 노스쇼어 알바니에 위치한 North Harbour Hockey Stadium에서 열리고 있으며, 한인 동포들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다.
15일 뉴질랜드와의 경기에는 김홍기 주오클랜드 대한민국 총영사, 박정기 재뉴 대한체육회장, 김웅기 재뉴질랜드 생활체육회장, 유광석 오클랜드한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대표들과 많은 한인 동포들이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김용수 대한민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은 "멀리 해외에서 열리는 경기임에도 한인 동포들이 경기장을 찾아 보내주는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한국어 응원 소리를 들으면 선수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는 앞으로 대한민국 하키를 이끌어 갈 젊은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며 "뉴질랜드에서의 국제대회 경험이 선수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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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대한민국 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 "타국에서 이렇게 한국말로 응원 소리를 듣는 게 쉽지 않은데, 오늘 많은 분들이 한국말로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선수들이 더 힘을 내서 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시너지 효과가 되고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신 모든 한인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홍기 오클랜드 총영사 : "상당수 선수들이 새로 대표팀으로 발탁된 것으로 들었는데, 오늘 뉴질랜드에서의 게임이 미래의 대표팀 선수들에게 크나큰 경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들의 능력을 조금더 확실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영사관과 오클랜드 동포 사회 전체가 계속 응원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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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규 한인동포 : "멀리 한국에서 오셨는데요. 오늘 우리 한국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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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규 한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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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 관중석
⊙ 박정기 재뉴체육회장 : "저희 한인 동포들은 열심히 응원할 것이고,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시고 젊은 선수들로 선수 교체했다고 하는데 열심히 하시고 풍부한 경험 쌓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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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 재뉴 대한체육회장
⊙ 김웅기 재뉴 대한생활체육회장 : "오늘 뉴질랜드팀과의 경기에서 잘 했지만 아깝게 졌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힘을 조금더 얻어서 올림픽 대회 나가는데도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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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기 재뉴 대한생활체육회장
⊙ 유광석 오클랜드 한인회 수석부회장 : "오늘 경기 너무 재밌게 잘 봤고요. 앞으로 남은 경기 잘 치러지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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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오클랜드 한인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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