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Southern Motorway)에서 위험 운전을 조장하던 차량이 시민들의 잇따른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오클랜드 경찰은 오늘 저녁 5시 직전부터 해당 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브 리딩스(Dave Readings) 경감은 "문제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남행 차선 전반을 갈지자로 휘저으며 아슬아슬하게 운전했으며, 고속도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 보고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 순찰대는 파파쿠라(Papakura) 진입로 남쪽인 드루리(Drury) 인근에서 해당 차량을 추격해 안전하게 정차시켰다.
리딩스 경감은 차량에 탑승해 있던 남성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을 현장에서 체포해 구금 중이며, 현재 정확한 경위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저녁 위험을 직감하고 즉시 111에 전화를 걸어준 운전자들 덕분에 더 큰 인명 피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며 신속하게 신고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