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를 관리하는 NZTA가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자 원거리 운행에 나서는 운전자에게 악천후에 대비하는 물건을 사전에 챙기도록 당부했다.
자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와 같은 당부를 전한 NZTA는, 악천후와 같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물건으로 따뜻한 옷과 마실 물,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도록 권고했다.
NZTA는 겨울 날씨가 점점 더 혹독해짐에 따라 폭우와 결빙, 폭설로 인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코트나 후드티, 스웨터, 트레이닝복과 같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고 뮤즐리나 단백질 바, 견과류, 감자칩이나 사탕과 같은 간식, 그리고 물과 스포츠 음료를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는 기본적인 물품에 불과하며 복용하는 약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다른 필수품들을 추가로 챙기는 것도 잊지 말도록 당부했다.
여기에 도로가 막혀 장시간 대기하거나 또는 먼거리를 우회해야 할 경우에도 대비해, 연료 탱크는 언제나 절반 이상이 채워져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차는 기온이 낮으면 배터리 효율도 떨어져 주행거리가 줄어든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잔량이 충분한지를 항상 확인해야 하며, 장거리 운행 시 수시로 휴식을 취하면서 충전하도록 강조했다.
만약 악천후 시에는 장거리를 여행하는 경우 출발 전에 항상 NZTA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확인해 해당 국도의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