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설치로 연간 1000달러 절감 가능…생활비 부담 완화 해법 주목

태양광 설치로 연간 1000달러 절감 가능…생활비 부담 완화 해법 주목

0 개 354 KoreaPost

47d9b566ae5cfac0887762a67d016d5f_1780083039_8995.jpg
 

뉴질랜드에서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 패널 설치가 가계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전기 절감 운동가 마이크 케이시는 태양광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수준의 경제적 ‘슬램덩크’”라며, 많은 가구가 이를 통해 연간 약 1000달러를 아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태양광이 전기요금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케이시는 독립 옹호단체인 리와이어링 아오테아로아(Rewiring Aotearoa)의 최고경영자다. 이 단체는 뉴질랜드를 보다 전기 중심의 사회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가 제시한 계산에 따르면, 전기를 평균보다 많이 사용하는 가구가 약 2만 달러를 들여 9kW 규모의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한 뒤, 설치 비용을 주택담보대출에 포함시키더라도 연간 약 2500달러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연간 대출 상환액 약 1500달러를 감안해도, 결과적으로 약 1000달러가 남는다는 설명이다.


케이시는 태양광 설치 비용이 가장 큰 진입 장벽이지만, 초기 현금이 없어도 대출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은행이 제공하는 저금리 ‘그린론’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태양광을 설치한 가구들 가운데서는 전기요금이 절반 수준으로 줄거나, 남는 전력을 전력망에 판매해 수익을 얻는 사례도 소개됐다. 한 사업자는 태양광 덕분에 연간 1000달러에서 2000달러 정도를 벌었다고 밝혔다.


렌트 거주자들을 위한 태양광 모델도 시험되고 있다. 퀸스타운 일렉트리피케이션 액셀러레이터(Queenstown Electrification Accelerator)는 임대주택에 태양광을 설치한 뒤 세입자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방식은 집주인이 설치를 맡고, 세입자는 전력망보다 저렴한 태양광 전력 접근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세입자는 전기요금을 줄이고, 집주인은 자산 가치와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시는 아직 태양광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도 있지만, 앞으로는 모든 세입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식으로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Source: Stuff


오클랜드 신규 주택 준공 증가…건설업 회복 신호 나오나

댓글 0 | 조회 232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26년 첫 3개월 동… 더보기
Now

현재 태양광 설치로 연간 1000달러 절감 가능…생활비 부담 완화 해법 주목

댓글 0 | 조회 355 | 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는 … 더보기

기업신뢰 회복됐지만, 뉴질랜드 기업들 여전히 압박받아

댓글 0 | 조회 103 | 3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의 경기 신뢰가 이달 … 더보기

오클랜드, 소형 보트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114 | 3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소형 보트 이용자 … 더보기

5월 2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5 | 15시간전
King's Birthday 연휴 일… 더보기

경찰·응급당국, 킹스버스데이 연휴 안전운전 당부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소방당국, 응급의료기…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급락”…세계가 주목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2,584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더보기

키위뱅크, 기준금리 결정 후 첫 금리 조정…정기예금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880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 ‘학비 면제 폐지’ 반발 시위

댓글 0 | 조회 1,528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학비 면제(Fees… 더보기

[금요열전] 뉴질랜드 돌봄 노동 역사 바꾼 여성, 크리스틴 바틀렛

댓글 0 | 조회 473 | 1일전
세상에는 조용히 살아가지만 결국 시대… 더보기

뉴질랜드 일자리 4000개 증가…보건·운송·농업 중심, 지속성은 불확실

댓글 0 | 조회 72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3월부터 4월 사이 40… 더보기

5월 28일 목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49 | 2일전
Budget 2026, 선거 앞두고 … 더보기

뉴질랜드 국민 “제일 큰 걱정은 생활비”

댓글 0 | 조회 1,159 | 2일전
연료 가격 걱정 “네 번째 중요한 이… 더보기

엄청난 크기의 개복치가 나타난 캔터베리 바닷가

댓글 0 | 조회 808 | 2일전
캔터베리의 낚시꾼 2명이 엘즈미어(E… 더보기

“새끼 정말 많이 낳았다” 슈퍼 부모라고 불리는 희귀종 앵무새 커플

댓글 0 | 조회 559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한 쌍의 작은 … 더보기

재무장관 외모 비하한 녹음 언론 유출 “곧바로 사과한 노동당 의원”

댓글 0 | 조회 563 | 2일전
노동당 국회의원이 니콜라 윌리스 재무… 더보기

15개 분야 중 10개에서 증가세 지속한 3월 분기 소매판매

댓글 0 | 조회 318 | 2일전
(도표) 직전 분기 대비 2026년 … 더보기

새 다리 건설 본격 시작한 중부 캔터베리의 애시버턴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캔터베리 동해안의 애시버턴(Ashbu… 더보기

Air NZ “CHCH와 쿡 아일랜드 간 직항편 운항”

댓글 0 | 조회 199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쿡 아일랜드의 ‘라… 더보기

서핑대회 한동안 중단한 이유는 “사진작가가 상어에 물린 것 같아…”

댓글 0 | 조회 22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열린 ‘월드 서프 리그(… 더보기

“걸어서 스카이 타워를…” 혈액암 재단 위해 250만 달러 모금한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189 | 2일전
전국의 소방관들이 올해도 오클랜드의 … 더보기

4월 상품 수출 “육류와 금, 유제품 수출 호조로 전년보다 12% 증가”

댓글 0 | 조회 172 | 2일전
(도표) 월별 연간 기준 총수출액 변… 더보기

뉴질랜드 예산안 2026 발표… “긴축 속 의료·인프라 확대”

댓글 0 | 조회 51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노숙자 수 ‘사상 최고’…주택 공급 확대 요구 확산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노숙 문제가 사상 최고 … 더보기

기준금리 동결에도 대출금리 상승세…2년 고정금리 ‘대세’

댓글 0 | 조회 602 | 2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