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신뢰 회복됐지만, 뉴질랜드 기업들 여전히 압박받아

기업신뢰 회복됐지만, 뉴질랜드 기업들 여전히 압박받아

0 개 102 KoreaPost

47d9b566ae5cfac0887762a67d016d5f_1780083222_2438.jpg
 

뉴질랜드 기업들의 경기 신뢰가 이달 들어 다소 개선됐지만, 중동 분쟁 이전 수준에는 아직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NZ의 최신 기업전망조사에 따르면 5월 종합 경기신뢰지수는 순 기준으로 21포인트 상승해 10% 순수 플러스로 올라섰다. 향후 수요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예상 자체 활동(expected own activity)도 6포인트 오른 26.6% 순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면 과거 활동 지표는 소폭 하락했다.


ANZ 수석 이코노미스트 샤론 졸너는 “기업들에게 매우 불확실한 시기”라며 “초기 충격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활동 지표는 중동 분쟁 발발 이전보다 여전히 상당히 낮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예상 비용과 예상 가격의 격차가 여전히 커서 수익 마진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졸너는 비용과 수익성에 대한 압박이 분명하다고 지적하면서, 소매와 건설 부문은 최근 몇 달간 활동이 감소한 반면 농업과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고 밝혔다. 다만 제조업의 회복은 분쟁과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과 소비자들이 미리 움직인 영향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ANZ는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도 다소 낮아졌다고 밝혔다.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3.81%에서 3.63%로 소폭 하락했으며, 가격 인상 의향은 큰 변화가 없었다.


졸너는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너무 단기적이어서 중앙은행이 중시하는 중기 지표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에서 핵심적인 중기 물가 압력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대리 지표는 임금 인상 의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달에는 임금 인상을 예상하는 기업 비중과 인상 폭 모두 큰 변화가 없었으며, 둘 다 유가 충격 이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는 고용 확대 의향이 약해졌다는 점과도 맞물리지만, 기업들이 수익성 충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반영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졸너는 “비용은 오르고 있지만 고객들이 가격에 매우 민감해 기업들이 이를 가격 인상으로 모두 전가하기는 어렵다”며 “특히 노동시장이 약한 상황에서는 인건비가 기업들이 비용 상승을 일부 제한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Source: RNZ


오클랜드 신규 주택 준공 증가…건설업 회복 신호 나오나

댓글 0 | 조회 232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26년 첫 3개월 동… 더보기

태양광 설치로 연간 1000달러 절감 가능…생활비 부담 완화 해법 주목

댓글 0 | 조회 354 | 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는 … 더보기
Now

현재 기업신뢰 회복됐지만, 뉴질랜드 기업들 여전히 압박받아

댓글 0 | 조회 103 | 3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의 경기 신뢰가 이달 … 더보기

오클랜드, 소형 보트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113 | 3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소형 보트 이용자 … 더보기

5월 2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5 | 15시간전
King's Birthday 연휴 일… 더보기

경찰·응급당국, 킹스버스데이 연휴 안전운전 당부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소방당국, 응급의료기…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급락”…세계가 주목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2,584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더보기

키위뱅크, 기준금리 결정 후 첫 금리 조정…정기예금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880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 ‘학비 면제 폐지’ 반발 시위

댓글 0 | 조회 1,528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학비 면제(Fees… 더보기

[금요열전] 뉴질랜드 돌봄 노동 역사 바꾼 여성, 크리스틴 바틀렛

댓글 0 | 조회 473 | 1일전
세상에는 조용히 살아가지만 결국 시대… 더보기

뉴질랜드 일자리 4000개 증가…보건·운송·농업 중심, 지속성은 불확실

댓글 0 | 조회 72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3월부터 4월 사이 40… 더보기

5월 28일 목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49 | 2일전
Budget 2026, 선거 앞두고 … 더보기

뉴질랜드 국민 “제일 큰 걱정은 생활비”

댓글 0 | 조회 1,159 | 2일전
연료 가격 걱정 “네 번째 중요한 이… 더보기

엄청난 크기의 개복치가 나타난 캔터베리 바닷가

댓글 0 | 조회 808 | 2일전
캔터베리의 낚시꾼 2명이 엘즈미어(E… 더보기

“새끼 정말 많이 낳았다” 슈퍼 부모라고 불리는 희귀종 앵무새 커플

댓글 0 | 조회 559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한 쌍의 작은 … 더보기

재무장관 외모 비하한 녹음 언론 유출 “곧바로 사과한 노동당 의원”

댓글 0 | 조회 563 | 2일전
노동당 국회의원이 니콜라 윌리스 재무… 더보기

15개 분야 중 10개에서 증가세 지속한 3월 분기 소매판매

댓글 0 | 조회 318 | 2일전
(도표) 직전 분기 대비 2026년 … 더보기

새 다리 건설 본격 시작한 중부 캔터베리의 애시버턴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캔터베리 동해안의 애시버턴(Ashbu… 더보기

Air NZ “CHCH와 쿡 아일랜드 간 직항편 운항”

댓글 0 | 조회 199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쿡 아일랜드의 ‘라… 더보기

서핑대회 한동안 중단한 이유는 “사진작가가 상어에 물린 것 같아…”

댓글 0 | 조회 22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열린 ‘월드 서프 리그(… 더보기

“걸어서 스카이 타워를…” 혈액암 재단 위해 250만 달러 모금한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189 | 2일전
전국의 소방관들이 올해도 오클랜드의 … 더보기

4월 상품 수출 “육류와 금, 유제품 수출 호조로 전년보다 12% 증가”

댓글 0 | 조회 172 | 2일전
(도표) 월별 연간 기준 총수출액 변… 더보기

뉴질랜드 예산안 2026 발표… “긴축 속 의료·인프라 확대”

댓글 0 | 조회 516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노숙자 수 ‘사상 최고’…주택 공급 확대 요구 확산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노숙 문제가 사상 최고 … 더보기

기준금리 동결에도 대출금리 상승세…2년 고정금리 ‘대세’

댓글 0 | 조회 602 | 2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