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랜드 경찰은 불법 마약의 공급과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진행한 ‘오퍼레이션 머드 독(Operation Mud Dog)’을 이번 주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주 초 사우스랜드 전역의 여러 주소에서 마약 관련 수색영장 4건을 집행했으며, 그 결과 6명이 마약 공급과 관련된 다양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약 6만1,000달러의 현금과 함께 LSD, 케타민, MDMA, 대마초 등 각종 불법 약물이 압수됐다.
사우스랜드 경찰의 홀리 마우헤니 경사는 이번 작전이 지역사회에서 불법 마약으로 이익을 얻고 피해를 초래하는 이들을 계속 추적하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결과는 그 자체로 말해준다”며 “이번 수사는 현장 경찰의 날카로운 대응과, 일상적인 체포 이후 추가 수사를 통해 더 깊이 파고들면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퍼레이션 머드 독에서는 여러 팀이 협력했다”며 “우리 조직범죄수사팀이 수사를 이끌고 작전 집행을 주도했으며, 현장 대응팀과 형사과(CIB)가 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경찰의 여러 부서가 함께 모여 범죄자에게 책임을 묻고 지역사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협력한 좋은 사례”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마약으로 이익을 얻고 그로 인한 피해를 초래하는 이들을 계속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총 30건의 A·B·C급 통제약물 공급 혐의가 제기됐다.
18세, 19세, 30세 남성은 6월 2일 인버카길 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며, 33세 여성은 5월 19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또 30세 여성과 46세 남성은 추후 출석 통보를 받았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기소와 체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