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한인회, 애로우타운 가을 축제에서 한국 문화 선보여

퀸스타운 한인회, 애로우타운 가을 축제에서 한국 문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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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 토요일, 남섬 애로우타운 가을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한인 동포들이 한복을 입고 참가해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무대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한 이번 참여는 한인사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퀸스타운 한인회(회장 김하나)가 중심이 되어 참가한 애로우타운 가을 페스티벌 퍼레이드, 어떻게 준비되고 어떤 사람들이 참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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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일 (Rapa Seo)


퍼레이드를 위한 준비,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

퀸스타운 한인회의 김하나 회장은, 퍼레이드를 위한 준비는 단기간이 아닌 꾸준한 노력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사물놀이 팀은 안영희 선생님의 지도 아래 매주 평일 2시간씩 정기적인 연습을 이어오며 완성도를 높였고, 한글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도 매주 부채춤과 북 연주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익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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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일 (Rapa Seo)


김하나 회장 : "퀸스타운 한인회는 뉴질랜드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우리의 소리와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전수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문화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이 한인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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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일 (Rapa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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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대, 폭넓은 참여

2026년 퍼레이드에는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 사물놀이 팀과 자원봉사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한인들이 함께 했다. 특히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행진하는 모습은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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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일 (Rapa Seo)



지역을 대표하는 큰 행사, 한국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퀸스타운 한인회는 애로우타운 가을 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큰 행사인 만큼, 그 무대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김하나 회장은 사물놀이의 역동적인 리듬과 한복의 아름다움에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심을 가져주었고, 한국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한인회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 순간이었다고 2026년 행사 참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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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일 (Rapa Seo)


누구나 참가 가능, 열린 참여 지향

퀸스타운 한인회는 내년 2027년 페스티벌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열린 참여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퀸스타운이나 애로우타운을 방문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퍼레이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애로우타운 가을 페스티벌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퀸스타운 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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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일 (Rapa Seo)


김하나 회장은 “2026년 애로우타운 가을 페스티벌 퍼레이드는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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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일 (Rapa Seo)


퀸스타운 한인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Arrowtown Autumn Festival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특히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에너지가 퍼레이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함께 해준 한인 동포와 행사에 지원해준 재외동포청, 주뉴질랜드대사관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이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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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c187973f112cb3db3c88e8a9c8b19_1777549996_5596.jpg▲사진 : 서정일 (Rapa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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