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30일(화~목) 뉴질랜드는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간에 약한 비가 한두 차례 오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MetService)은 28일 현재 위험한 기상 경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는 큰 기상 악화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학자 마이클 파울리에 따르면, 이번 주는 “가을답게 서늘하면서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28일 화요일, 북섬과 남섬 상부 일부 지역에서는 계곡 지역에 안개가 끼고 사라지는 날씨가 예상된다. 29일 수요일에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섬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늘(28일, 화요일) 노스랜드 지역에는 통과하는 저기압대로 약한 비가 떨어질 수 있다.
남섬 동부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29일 수요일, 피오르드 랜드 주변의 비가 남섬을 가로지르며, 이동하면서 약해질 전망이다. 30일 목요일에는 북섬 하부 지역으로 약한 한파가 북상하면서 소규모 비가 내릴 수 있다. 이후 다시 맑은 날씨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29일 수요일, 북서풍이 강해지면서 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 애쉬버튼, 타마루, 오타루 등은 최고기온이 22~23℃까지 오르는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저녁부터는 바람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강한 바람이 불 수 있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다음 날(30일 목요일)에는 이 지역의 최고기온이 15℃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말에는 밤 사이 기온이 서늘해지면서 농작물 보호에 신경이 필요하다. 특히 노스랜드 남부와 와이카토 남쪽, 그리고 남섬 전역에서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농민들은 대비를 권장된다.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지만, 기온 변화와 지역별 비가 예상되니, 외출 시 날씨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Source: Met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