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가 2개월 연속 뉴질랜드 임대료 최고가 지역으로 오클랜드를 넘어섰다.
트레이드미 프로퍼티 임대 가격 지수에 따르면 3월 전국 중위 주간 임대료는 620달러로 전월 동결됐으나 작년 동기 630달러보다 하락, 5개월 연속 연간 하락세다. 케이시 와일드 대변인은 "임대 수요 9%↑, 매물 5%↓에도 불구하고 연료비 등 생활비 상승으로 세입자 지출이 신중해졌다"고 분석했다.
베이오브플렌티 중위 임대료 675달러로 오클랜드(660달러)를 앞질렀다. 타우랑가 주간 720달러(20달러↑), 웨스턴 베이 650달러, 로토루아 600달러가 견조한 가운데 오클랜드 파파쿠라(35달러↓), 프랭클린(30달러↓) 하락이 주효했다.
지역별로는 말보로 8.3%↓로 세입자 유리, 오타고·웰링턴도 하락. 반면 사우스랜드 6.4%↑(500달러), 크라이스트처치 0.9%↑(570달러, 수요 10%↑ vs 공급 2.5%↑) 상승세다.
주택 유형별로는 5베드룸 이상 대형주택 1%↑(크라이스트처치 5.6%↑), 아파트 1.8%↓(550달러), 타운하우스 3.1%↓(630달러). 와일드 대변인은 "소형 도심 주택 임대인들이 가격 인하 중이나 매물 감소로 하락세 지속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Source: Sc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