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출 79억불, 전년보다 7.3% 증가, 과일 수출 호조

3월 수출 79억불, 전년보다 7.3% 증가, 과일 수출 호조

0 개 62 서현

(도표) 2026. 3월 수출 대상국별 키위 수출액(단위: 백만 달러)


올해 3월 총수출액은 지난해 3월보다 7.3%인 5억 4,200만 달러가 증가한 79억 달러로 집계됐다. 


4월 20일 통계국은 수출 통계를 발표하면서, 증가를 주도한 것은 금속과 보석류 및 동전(coin)이며, 이들은 전년보다 1억 6,600만 달러(166%)가 늘어난 2억 6,600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그 뒤를 이어 과일이 24%인 1억 4,900만 달러가 증가한 7억 5,7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통계 담당자는 과일은 유제품과 육류에 이어 뉴질랜드의 세 번째로 많은 수출품이라고 설명했다.


과일 중에서도 키위와 사과가 그 증가세를 이끌었는데, 3월 과일 수출 총액의 95% 이상이 키위와 사과에서 나왔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그중 키위는 특히 골드 키위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9%인 1억 1,900만 달러가 증가한 5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골드 키위 수출량은 20%나 늘었다. 

키위 수확철은 일반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4월부터 6월까지가 절정인데, 골드 키위는 보통 3월에 나오기 시작하고 그린 키위는 4월과 5월에 나온다. 

또한 유럽연합이 키위의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3월 수출량은 2025년 3월에 비해 22% 증가했다.

한편, 사과도 지난해 3월보다 2,200만 달러가 증가한 1억 9,8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담당자는, 로열 갈라 품종이 3월 전체 사과 수출액의 51%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사과 수출 시즌은 2월부터 10월까지이며 수확은 3월에서 7월 사이에 절정에 달한다.  

사과 수출은 중국으로 향한 것이 가장 많았으며 수출액은 7,000만 달러로 전체 사과 수출의 약 3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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